함수

tkppp·202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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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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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함수와 최상위 프로퍼티

최상위 함수

자바와는 다르게 코틀린에서는 메소드가 아닌 함수가 존재할 수 있다. 코틀린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최상위 메소드를 static 메소드로 변환해주기 때문이다.

// Join.kt 파일
package strings

fun joinToString(...) { ... }
// 컴파일 된 코틀린 코드의 자바 버전
package strings

public class JoinKt{
    pulbic static String joinToString(...) { ... }
}

코틀린은 컴파일 시 FilenameKt의 이름으로 클래스를 생성한다.

최상위 프로퍼티

함수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프로퍼티를 선언할 수 있다. 하지만 val, var를 사용할 경우 자바로 변환시 private static final으로 변환된다. 코틀린에서는 내부적으로 게터와 세터를 호출하므로 문제가 없지만 자바로 변환 시에는 게터와 세터를 사용해야 한다. 이 문제는 const val을 사용하면 해결된다. const val 사용시 public static final으로 변환된다.

// Join.kt 파일
package strings

val str1 = "privite static"
const val str2 = "public static"
// 컴파일 된 코틀린 코드의 자바 버전
package strings

public class JoinKt{
    public static final String str2= "public static"
    private static final String str1 = "private static"
}

확장 함수, 프로퍼티

기존 코드에 코틀린 코드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것은 코틀린의 핵심 목표중 하나다. 기존에 존재하는 자바 라이브러리를 코틀린 프로젝트로 변환하려 했을 때 직접 변환이 불가능하거나 미처 변환하지 못한 자바 코드를 처리해야한다. 자바 API를 재작성하지 않고도 확장함수를 이용하여 코틀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확장 함수란?

확장 함수는 어떤 클래스의 멤버 메소드인 것처럼 호출할 수 있지만 그 클래스의 밖에서 선언된 함수다.

package strings

// Kotlin.String 클래스에 문자열의 마지막을 가져오는 메소드를 추가하는 확장 함수
fun String.lastChar() : char = this.get(this.length - 1)

fun useExtension(){
	println("Kotlin".lastChar()) // n 출력
}

확장 함수를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 함수를 추가하려는 클래스의 이름을 앞에 덧붙이면 된다. 이 때 덧붙이는 클래스를 수신 객체 타입이라 하고 확장 함수가 호출되는 대상이 되는 값(객체)를 수신 객체라고 한다. 위의 예제에서 수신 객체 타임은 String 클래스이고 수신 객체는 Kotlin(this)다.

확장 함수의 본문에서도 클래스 안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this를 생략할 수 있다. 단, 클래스 내부의 보호된 멤버(private, protected)는 접근할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확장 함수의 사용

확장 함수로 클래스의 메소드를 생성했다고 해도 자동으로 프로젝트의 모든 곳에서 확장 함수 메소드를 사용할 수 없다. import를 통해 해당 확장 함수 메소드를 불러와야 한다.

import strings.lastChar
or
import strings.*

val c = "Kotlin".lastChar()
// as를 이용한 이름 변경
import strings.lastChar as last

val c = "Kotlin".last()

자바에서의 확장 함수

자바에서 코틀린의 확장 함수는 수신 객체를 첫번째 인자로 받는 정적 메소드일 뿐이다. 실제로 자바 클래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lastChar 확장함수가 StringUtil.kt에 있다면
char c = StringUtilKt.lastChar("Kotlin")

확장 함수의 오버라이딩

확장 함수의 오버라이딩은 불가능하다. 부모를 상속받은 자식이 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하면 업캐스팅이 되더라도 자식에서 오버라이딩된 메소드를 호출한다. 하지만 확장 함수는 오버라이딩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open class View{ 
	open fun click() = println("I'm View")
}
class Button : View {
	override fun click() =  println("I'm Button")
}

fun View.showOff() = println("I'm View")
fun Button.showOff() = println("I'm Button")

fun cantOverride(){
    val view: View = Button()
    view.click()	// "I'm Button" 출력 
    view.showOff()	// "I'm View" 출력
}

확장 함수는 클래스의 일부가 아니고 정적으로 선언되기 때문에 오버라이드가 되지 않는다.

확장 함수와 클래스 메소드의 시그니처가 동일하다면 확장 함수가 아닌 클래스의 메소드를 호출한다. 우선 순위가 클래스 메소드가 먼저이기 때문이다.

확장 프로퍼티

확장 프로퍼티의 정의는 확장 함수와 동일하다. 수신 객체와 수신 객체 클래스가 추가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뒷받침하는 필드가 없기 때문에 커스텀 게터를 반드시 정의해야 한다.

var String.lastChar: Char
    get() = get(length - 1)
    set(value: Char){
    	this.setCharAt(length - 1,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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