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코드에 대한 다양한 개발자들의 의견)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하나의 역할'이라는 동일한 핵심 가치를 강조
클린코드를 만들기 위한 리팩토링 -> 리팩토링은 테스트가 동반되어야 함 -> 테스트가 용이한 구조를 작성하다 보면 클린코드를 짜게 됨
중복을 피하기 위해 추상화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
중복을 줄이고 재사용성을 늘린다는 목적으로 상속을 남발하여 잘 못된 구조를 짜게 됨.
이런 경우 합성을 권장
무술 문파에 절대적으로 옳은 문파가 없듯 이 책 또한 절대적으로 옳지는 않다. 하지만 한 문파에서 실력이 충분히 늘어나면 다른 문파의 장단점을 습득하여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듯이 이 책에서 가르치는 바를 충분히 이해한 다음 다른 경험 많은 집단과 전문가들에게 배우면 좋을 것.
한 시간 동안 작업하는 영상을 찍은 뒤 고속 재생을 해보니 코드를 읽는 시간이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즉, 읽기 쉬운 코드는 매우 중요하며, 읽기 쉽게 만들면 짜기도 쉬워진다.
급할 수록, 서둘러야 할 수록, 쉽게 짜고 싶을 수록
→ 읽기 쉽게 만들면 된다. (== 읽기 쉽게 만드는데 시간을 들여라)
'캠핑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
클린 코드를 위해서는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코드를 정리하려 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인 개선'이야 말로 정말 프로그래머로서 중요한 덕목
클린 코드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 소개에 앞서 간단한 개요 및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소개한 파트.
아무리 책에서 클린 코드를 위한 기술, 기교를 설명해도 결국 그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의 몫.
그냥 읽고 '아 그렇구나' 보다는 앞으로 나올 예제 코드와 함께 연습 또 연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
평소에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클린 하는 법이 너무 어렵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