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함수를 재귀 함수라고 합니다.
재귀 함수를 잘 활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해야하는 문제를 좀 더 간결한 코드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문제를 좀 더 작게 쪼갭니다.
1번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가 더는 작아지지 않을 때까지, 가장 작은 단위로 문제를 쪼갭니다.
가장 작은 단위의 문제를 풂으로써 전체 문제를 해결합니다.
arrSum([]) === 0; // <-- 문제가 더는 작아지지 않는 순간
// 가장 작은 경우의 해결책을 적용합니다.
arrSum([5]) === 5 + arrSum([]) === 5 + 0 === 5;
arrSum([4, 5]) === 4 + arrSum([5]) === 4 + 5 === 9;
arrSum([3, 4, 5]) === 3 + arrSum([4, 5]) === 3 + 9 === 12;
arrSum([2, 3, 4, 5]) === 2 + arrSum([3, 4, 5]) === 2 + 12 === 14;
arrSum([1, 2, 3, 4, 5]) === 1 + arrSum([2, 3, 4, 5]) === 1 + 14 === 15;
function arrSum (arr) {
// 빈 배열을 받았을 때 0을 리턴하는 조건문
// --> 가장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코드 & 재귀를 멈추는 코드
if (arr.length === 0) {
return 0
}
// 배열의 첫 요소 + 나머지 요소가 담긴 배열을 받는 arrSum 함수
// --> 재귀(자기 자신을 호출)를 통해 문제를 작게 쪼개나가는 코드
return arr.shift() + arrSum(ar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