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의 회고

tls·2025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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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의 회고는 따로 작성하기로 하고, 09월부터 12월까지 이론 기간동안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를 KPT 방식으로 짧게나마 회고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됐다.

Keep

일찍 일어나는 생활 패턴

일찍 일어나는 게 아예 습관화가 된 게 좋다.
평일에는 12시~1시 취침 - 6시 기상이 패턴인데, 최소 8시간씩은 자던 나에게 좀...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는 것 같다.

원래도 회사를 다닐 때 6시에 나와서 출근하고는 했다. 일찍 일어나는 게 몸에 더 잘 맞기도 하고 회사 사옥에 일찍 도착해 내 나름대로의 루틴에 따라 업무 준비하고 1시간이라도 차분하게 혼자 업무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기억을 떠올려 카테부에서도 7시 반 전 도착을 목표로 삼아 다녔는데, 덕분에 6시 기상 루틴이 맞춰지게 됐다.

출퇴근길에 생산적인 활동 하기

  • 기술 관련 아티클 읽기
  • 일단어 외우기

기술 관련 아티클은 geekNews나 AI 관련 뉴스를 읽었다.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온 걸 읽기도 했고 친구가 보내준 걸 읽기도 했다.

샤라웃 투 최신 아티클을 꾸준히 보내준 HY 언니😻

개발에서의 성장

공식 문서와 기업 기술 블로그를 최우선으로 하게 된 점!
공식 문서를 읽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외국어라 한국어에 비해 읽는 게 피로해 기피해왔다. 하지만 확실히 읽어보니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살짝 녹슬어가던 외국어 독해 실력도 올릴 수 있고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공식 문서를 읽고, 이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습관을 유지할 것이다.

Problem

체력 관리

일찍 일어나고 늦게 취침하는 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점점 피로가 누적되어 주말에는 하루를 잠으로만 소비하게 되었다. 면역력도 좀 떨어진 게 느껴져서 걱정이다..

내가 어떤 개발자인가? 고민하는 시간의 부족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가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근데 하지 않았다...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내가 따로 시간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점도 컸던 것 같다.

남은 12월동안 짧게나마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연말이니까 올해 활동도 돌아보며...

완벽주의

스스로에 대한 높은 기대치 때문에 일어났다.
성격적인 문제라고 봐야할지 자기객관화나 메타인지가 안 됐다고 봐야할지 모르겠다.
나에 대해 기대치를 높게 가지고, 못 지킬 거 같으면 와르르 무너지는 것 ... 그래도 무너졌다고 안 할 수는 없으니 과제든 프로젝트든 공부든 진행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Try

일찍 일어나는 것 유지하기!

너무 잘하고 있다! 다만 체력을 유지할 수단을 좀 더 강구해봐야겠다.

생각 덜어내기 그리고 내려놓기

생각 덜어내자! 타인의 눈 좀 그만 의식하고 하고 싶으면 하자! 그리고 내 자신을 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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