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Spring boot를 연습할 생각이었지만... Kotlin을 보고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무작정 뛰어들었다. 게다가 어디선가 'xml은 점점 안쓰이는 추세다'라는 소문을 들어서 설정파일도 싹 다 Kotlin으로 짜보겠다고 난리를 치다보니 한참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