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발하면서 막히거나 도저히 할수가 없다고 느낄때 마음가짐이란. (분할정복법)

개발을 하다보면 종종 내 실력으로는 못할 거 같아, 이 문제(이슈)는 답이없네.. 등등의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럴때 보통 주저앉기 마련이지만, 어느 문제든 해결방안이 있기 마련이다.
이럴떄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나누어서 하나씩 풀어가는 방법을 해보자.

분할정복법

알고리즘에는 분할정복법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분할정복법은 주어진 문제를 작은 사례로 나누고(Divide) 각각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여 정복 (Conquer)하는 방법이다.

분할정복법은 문제의 사례를 2개 이상의 더 작은 사례로 나눈다. 이 작은 사례는 주로 원래 문제에서 따온다. 나눈 작은 사례의 해답을 바로 얻을 수 있으면 해를 구하고 아니면 더 작은 사례로 나눈다.
해를 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더 작은 사례로 나누어 해결하는 방법이다.

사진으로 보면 위와 같다.

요점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까지 쪼개고 쪼개서 하나씩 해결해보자는 거다.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구분해 놓으면 질문을 할때 명확하게 짚어서 설명 할 수 있다.

이런 문제 해결방식이 쌓이다보면은 스스로 일을 진행할 때 업무 능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