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버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인증, 데이터베이스, 푸시 알람, 스토리지, API 등 모든 것을 개발해야 했다. 하지만 모바일 서버는 이런 모든 것을 구성하는데 구성하는 범위가 매번 새로운 앱들과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FTP를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하고, 노드 서버나 스프링 서버를 올리고, 방화벽을 올리고, 도메인을 구입하는 등 이런 반복적인 작업을 앱 개발 할 때마다 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낭비이다.
FireBase는 이 모든 플렛폼을 프로젝트 구축 시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 리눅스 명령어를 알 필요도 없으며 도메인을 구입할 필요도 없고 개발하는 동안에는 서버를 구입할 필요도 없다. FireBase라는 플랫폼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의 모호해 질 것이며 적은 비용으로 매우 좋은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1. BaaS는 뭘 빌려오는 걸까?
BaaS는 Backend as a Service의 약자이다. 우리가 흔히 백엔드 하면 떠올리는 것들을 빌려오는 것이다.
우리가 쓸 파이어베이스를 예로 들면, 데이터 베이스, 소셜 서비스 연동(일종의 소셜 로그인), 파일시스템 등을 API 형태로 제공해준다.
1-2. Firebase 간단 소개
공식문서 참고(링크텍스트)
1-3. 실습하기
우리는 Firestore를 사용할 것이다. Hosting(서버 없이 웹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한번 써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