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회고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5일이라는 시간이 하루처럼 느껴졌고 시간은 순삭이였다. 환경요소에 예민했던 나는 집에서 집중이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걱정했지만 걱정한 내 생각이 큰 착각이였고 스파르타식의 항해99는 자정을 넘기면서까지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왜냐... 프로젝트를 5일만에 완성해야했고 팀원들이라는 큰 존재가 있었기때문이다. 다만 많이 피곤했을 뿐(진짜 엄청 피곤했어)...

첫날, 항해99에서 임의로 정해준 조장이 누굴까하며 들어갔고 나인걸 본 순간, 당황과 걱정이 들었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말이다. 우리의 DASA조, 조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잘 이끌어 줬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해주어서 미안했고, 이 계기를 통해서 분담을 잘해서 팀원한명 씩 관리를 잘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피드백을 주는 그런 조장, 조원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다행히도 팀원 한명한명 매력도 넘치고 내가 조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했던 부분들을 팀원분들이 해주니 감사했고, 그 모습을 또 배우고 5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내 스스로가 발전했다고 생각이 든다(이제 조장은 안할래ㅠㅠ).

프로젝트 활용

• API : 네이버API

  무료로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 API활용

• JWT : 토큰기반 인증방식

  JWT는 header.payload.signature로 구분

우리 팀원들 🖤

팀원들에게 한 마디

제 스스로가 많이 부족했고 조장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운데 저 믿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어미새, 새봄님! 찐 개발자, 혜림님! 분위기 만렙, 지은님! 다들 밝고 능력도 있고해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잘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말고 수료까지 갑시다! 화이팅~:) 사..사ㅏㅏㄹ ㅏ..ㅇ까지는 아니구요 감사해요 모두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