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하루만 남겨두고 있는 내배캠
4월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 오지 않을것 같은 날이 오고야 말았다.
오늘은 이력서 강의를 들었다.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비슷한것 같다. 꾸미는건 다들 잘 배워서 잘 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코드에 있다.
그걸 집중해서 내가 어떤 부분을 잘 하는지 잘 찾아야 한다. 그리고 사용한 기술이라고 막 다 적지는 마라
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들을 어필하는게 중요하다!!
사용했던 기술 이라고 적게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아 이 사람 이것도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질문 했는데 내가 거기에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면 이력서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근데...
나는 내가 한 코드 조차도 제대로 잘 모르는것 같은데 ㅠㅠㅠㅠ
프로젝트 할 때 그 자신감 어디갔어!! 돌아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풀렸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더 공부하고 취직을 할까, 아니다!! 인생은 역시 실전!! 일단 들이박아서 취업하고 부딪히면서 성장하는거다!!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튜터님이 일단 부딪혀봐라. 어처피 신입이라면 다 모른다고 생각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 열심히 일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좋다!! 라고 하셔서
일단 열심히 이력서 준비를 해보기로 해따.
역시 인생은 실전인가?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된
"Life is Short, Art is Long"
크~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역시 인생은 실전이죠, 일단 취업하고 주니어로서 배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을 거예요 ㅎㅎ 잘 생각하셨습니다! 승호님 4개월 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멋진 곳에 취업하셔서 멋진 개발자로 앞으로도 더더 성장하시길 바라요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