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App.jsx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 useState } from "react";
const App = () => {
// input의 갯수가 늘어날때마다 state와 handler가 같이 증가한다.
const [title, setTitle] = useState("");
const onChangeTitleHandler = (e) => {
setTitle(e.target.value);
};
// input의 갯수가 늘어날때마다 state와 handler가 같이 증가한다.
const [body, setBody] = useState("");
const onChangeBodyHandler = (e) => {
setBody(e.target.value);
};
return (
<div>
<input
type="text"
name="title"
value={title}
onChange={onChangeTitleHandler}
/>
<input
type="text"
name="title"
value={body}
onChange={onChangeBodyHandler}
/>
</div>
);
};
export default App;
위의 코드는 input을 구현하고 useState로 각 input의 value를 관리하는 아주 친숙한 코드 입니다. 좋은 코드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input의 개수가 증가하면 useState와 이벤트핸들러도 같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코드의 중복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input이 단지 2개이기때문에 복잡해보이지 않으나 만약 input이 수십개가 되면 중복코드가 점점 더 많이 발생하겠죠?
리액트에서는 위 예시처럼 반복되는 로직이나 중복되는 코드를 우리만의 훅, 즉 커스텀 훅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리액트에서 제공하는 useState, useEffect와 같은 내장 훅을 사용해서 우리만의 훅을 만드는 것이죠.
우리가 처음으로 만들 커스텀훅은 useInput
이라는 것 입니다. input을 관리하는 훅이니까 useInput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뿐입니다. 커스텀 훅을 만들때 이름은 내 마음대로 해도 상관이 없으나, 단! 파일의 이름 앞에 use
라는 키워드를 붙여줘야 합니다.
src 폴더에 보통 hooks 라는 폴더를 생성해서 커스텀 훅들을 보관하는 식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디렉토리 구조를 설계 합니다.
현재 스크린샷 업로드가 안돼서 나중에 수정하겟습니다.
hooks -> useInput 이 들어가는 형태로 잡아줍니다.
hooks 폴더에 useInput 이라는 파일을 생성하고, 아래 코드를 한줄씩 분석하면서 입력해보세요.
// src/hooks/useInput.js
import React, { useState } from "react";
const useInput = () => {
// 2. value는 useState로 관리하고,
const [value, setValue] = useState("");
// 3. 핸들러 로직도 구현합니다.
const handler = (e) => {
setValue(e.target.value);
};
// 1. 이 훅은 [ ] 을 반환하는데, 첫번째는 value, 두번째는 핸들러를 반환합니다.
return [value, handler];
};
export default useInput;
생각보다 간단하죠? 사실 상 커스텀훅이란, 우리가 컴포넌트에서 구현해왔던 useState와 핸들러를 이렇게 뽑아서 따로 빼놓은 것 함수인 것이죠. 그럼 이제 이것을 실제로 사용해보겠습니다.
// src/App.jsx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useInput from "./hooks/useInput";
const App = () => {
// 우리가 만든 훅을 마치 원래 있던 훅인것마냥 사용해봅니다.
const [title, onChangeTitleHandler] = useInput();
const [body, onChangeBodyHandler] = useInput();
return (
<div>
<input
type="text"
name="title"
value={title}
onChange={onChangeTitleHandler}
/>
<input
type="text"
name="title"
value={body}
onChange={onChangeBodyHandler}
/>
</div>
);
};
export default App;
어떤가요? 기능은 커스텀훅을 만들기전과 동일하게 작동하되, 중복코드가 사라지고 전체적인 코드의 양도 감소했습니다. 이것이 커스텀 훅의 힘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하면서 중복되는 로직이 있으면 “이것을 어떻게 훅으로 빼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
라는 키워드가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