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IL은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다가 1개월이 끝난 기념(?) 부트캠프 1개월동안의 회고를 남겨보려한다. 사실 한달하고 5일?이 더 지나기는 했지만 그동안 부트캠프는 어땠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해 기록을 남겨두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이제 리액트 숙련 과정으로 넘어가서 그런가 매일매일 어떤 내용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TIL 작성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이런 상태로 애매하게 시간에 쫓겨 막 적는건 별로 의미없지않나..?는 생각이 들었다ㅎㅎㅎ... 그럼 서론은 이제 마치도록 하고, 한 달동안 어땠는지에 대해 적도록 하자!
일단 부트캠프 시작하기 전에 나는 전공생이였지만? 솔직히 전공생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생각한다🥲 너무 솔직한가..? 근데 생각해보면 2학년 때 뭣도 모르고 전과해서 기초 없이 바로 심화과정을 했고,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도 많이 받았었다. 뭔가 항상 보면 로직이 어떤지, 여기선 무슨 기능을 사용해서 이렇게 되는건지 등 정확히 알지 못하고 어느정도 느낌만 파악하고 코딩했던 것 같다. 그 상태로 학점에 A 은근(..?) 있고, 정처산기 필기 한번에 합격한게 신기하달까.. 프론트엔드의 기본인 API 불러오고 이런거 부트캠프 와서 처음 해본 1인;; 졸업하고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가장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던 내일배움캠프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렇게 부트캠프에 들어온건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부트캠프를 하면서 느낀 장점과 변한 나의 모습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처음에 국비지원을 알아볼 때 오프라인이랑 온라인 중에 좀 고민했었는데, 온라인으로 하길 잘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일단 시간 절약이 된다는 것! 좀 유명하다싶은학원은 다 서울에 있는거 같던데 우리집에서 서울은 너무 멀다..🫠 게다가 씻고 나가는 준비 시간까지 생각하면 못해도 4시간 이상은 절약되는 거 같다. 그 시간에 더 공부하거나 차라리 휴식을 취하는게 낫지!! 오프라인으로 했으면 필요 없는 체력 소모가 너무 심했을 듯 하다. 지금 집에서 공부하는데도 체력이 부족한 거 같아서 운동 시작했는데🤣 그리고 온라인이다보니 강의를 본인의 속도에 맞게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 실시간 강의도 녹화해서 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이해가 잘 안된다하면 실시간 강의 또한 계속 다시 볼 수 있다.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나에겐 엄청난 이점.. 그 외에 교통비, 식비 등이 절약 되는 것 같은 장점들이 있는 것 같다.
일단 9 to 9이라 사람이 강제로라도 어느정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실제로 밤낮이 자주 바뀌곤 했었는데, 부트캠프 시작한 뒤로 밤낮 바뀐 적이 없는듯 ㅎㅎ.. 그렇게 계속 노트북 앞에 앉아있다보니 일단 뭐라도 하게 되며 뭘할지 모르겠더라도 끊임 없는 강의와 과제 등으로 인해 나중엔 그런 고민할 시간도 없더라.. 튜터님들도 계속 상주해계셔서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여쭤보러가기에도 좋다! 9 to 9이다보니 아무래도 순공시간이 저절로 늘게되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효과 본 1인🥹(근데 솔직히 피곤하기는 엄청 피곤해서 마냥 웃을 순.. 없어..)
위에서 말했다싶이 나는 전공자지만 한참 모자란 전공자였었다😞 (JS를 거의 사용해본적 없는.. 아니 그냥 쓰는 법도 모르던.. )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부트캠프를 하며 지금까지 한달동안 map,filter 등 JS 문법에 대해 조금이나마 익숙해지게 되었으며, API 불러오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 이때 제일 성취감을 크게 느꼈었다..🥺 아예 할 줄도 몰랐었거든..😭 전에는 무지성으로 그냥 코드를 제대로 실행시키는 것에만 집중했다면(그냥 프로젝트 제대로 굴러가기만 하면 장땡.. ) 지금은 튜터님들을 통해 "아 이건 왜 이렇게 되는거지?", "이렇게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더 간결하고 효율적이게 코드를 짜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등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되었다. 솔직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꽤 많이 바뀐 내 모습에 이번 한달이 또 지나가면 얼마나 발전된 모습일지 기대된다. 물론 그러려면 내가 열심히 해야겠지만😅 최근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았어서 공부에 잘 집중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정리도 된 거 같고,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목표도 생겨서 다시 열심히 해보려한다. 이번 한달도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