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로스세스 생명주기는 상태 변화라고도 합니다.
생명주기로는 아래 5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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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상태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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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큐 (Waiting Qu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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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링 (Schedu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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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조 교환 (Swa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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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 교환 (Context Switching)
1. 프로세스 상태 (Status)
신규 (New)
- 프로세스가 이제 막 메인메모리에 올라온 상태이나 아직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수용 동작을 거쳐야 준비 단계로 넘어갑니다.
준비 (Ready)
- 변수 초기화 등 기초 준비작업을 모두 끝나고 실행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스케쥴러를 통해 발송(dispatch)되어야 수행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신규 프로세스가 수용되거나 대기 프로세스의 입출력/이벤트가 완료되거나 수행 프로세스가 중단될 경우 준비상태가 됩니다.
수행 (Running)
- CPU가 실제로 프로세스를 수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선점 스케쥴링에 의해 중단되면 준비 상태로, 입출력 이벤트가 필요하면 대기 상태로 수행이 완료되면 종료 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준비 프로세스가 스케쥴러를 통해 발송됬을 경우 수행 상태가 됩니다.
대기 (Waiting)
- 프로세스 도중에 I/O 작업을 수행하는 상태입니다. 이때 CPU는 I/O를 기다리며 다른 프로세스를 수행합니다. 대기 상태가 끝나면 프로세스는 다시 준비 상태가 되고, 잠시 후 다시 수행 상태가 됩니다.
종료 (Terminated)
- 최종적으로 프로세스가 종료된 상태이며 사용하던 메모리 영역이 해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