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B Full 36기 시작
페어 프로그래밍이란?
페어 프로그래밍은 말 그대로 짝궁과 같이 코딩을 하는 것으로 동료와의 협업을 하는 것입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이유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로 역할을 나누어 번갈아 가면서 함께 공부합니다.
* 네비게이터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 드라이버 : 네비게이터가 제안하는 방향에 따라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
페어 프로그래밍은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기에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가 필수이다.
수도코드(pseudo code)란?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무엇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지 사람의 언어로 먼저 작성하는 것입니다.
수도코드를 작성하는 이유
컴퓨터는 대충 만든 코드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에러가 뜰 경우가 많아 작은 부분부터 계획하여 논리적인 오류 없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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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중요한 이유
모르는 개념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얼마만큼 아는지를 정리하여 자신이 이끄는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하는 방법
이를 토대로 Agora States에 질문을 한다.
느낀 점 : 코드게이츠 부트 캠프가 시작 되었다. 이 날을 위해 맥북 프로 M1 13형도 160만원이나 주고 구입했다. 오늘 하루 과정을 밟아 본 결과 신기하기도 했고 또 앞으로 참 빡세겠구나 라는 것도 느꼈다.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나를 포함한 수강생들 대부분은 낯선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전반적인 것들을 설명한 후 세세한 부분들은 사이트에 있는 자료들을 내가 직접 공부했다. 솔로라고 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내가 스스로 공부한 셈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또 힘든 것임을 느꼈다. 앞으로 정말 부지런해야 할 것 같다.
내일은 또 페어 프로그래밍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했다. 뭔가 기대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큰 것 같다. 캘린더 일정을 공유 받았는데 정말 빡빡해 보였다. 주말 빼고 평일에는 스케줄로 가득 찼다. 하지만 이왕 한 거 정말 열심히 해보려 한다. (니가 선택한 부트 캠프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