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는구만....
음 우선 2개월차부터는 JavaScript에 대한 과정이 시작되었다. HTML/CSS보다 미흡한 실력이 바로 JavaScript였다. 자고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JavaScript를 모르면 안된다는 말이 나를 계속 찔러왔지만 드디어 지금에서야 기초를 다루고 있는 점에서 좋았다.
게을러지는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HTML/CSS를 이용한 클론코딩 또는 웹페이지 만들기는 미루고 미루다 더이상은 그럴 수 없다고 느꼈기에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클론코딩할 웹페이지는 op.gg!
우선은 HTML/CSS로만 이루어진 웹페이지를 만들어보고 만든 후 api를 사용하고 JavaScript가 필요하면 리팩토링을 통해 수정하는 형식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 클론 코딩은 추후 계속 정리하면서 글 작성을 할 예정이다!
사실 아무래도 인강의 형식이다 보니 가끔씩 나태해지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부분을 적극 개선하고 또 배웠다고 해서 넘어가는게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한 실습 or 복습을 진행하여 배웠던 지식들은 끝까지 머릿속에 우겨넣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