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HTML/CSS 과제를 마치며

HTML/CSS 공부하면서 느낀 점

HTML/CSS를 공부하면서 멘붕이 왔던 적이 너무 많았다. 알고 있던 개념조차도 헷갈리기 시작하고 생각보다 몰랐던 개념과 기초들이 너무 많아서 하면 할수록 무력감이 몰려오곤 했었다. 다만 몰랐던 부분들을 새로 깨닫고 이해하게 되면서 생기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

HTML/CSS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

어려웠던 개념 중에 몇가지를 뽑아보자면 화면 크기에 따른 레이아웃에 움직임, Position, 웹접근성 등이 있었던 것 같다.

일단 레이아웃의 움직임은 가변적인 움직임 즉 media queri, 뷰포트 등 같은 개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여 레이아웃이 자꾸 움직였던것 같다.

Position은 relative, absolute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여기선 부모 요소로 따지니까 relative를 사용했는데 이 요소를 또 사용하기 위해선 absolute로 바뀌어야 하는건 아닌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헷갈리기도 했다.

웹접근성은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던것 같다. 스크린 리더를 사용해보면서 웹접근성이 좋지 않은 홈페이지는 이용을 하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웹접근성에 맞추어서 과제를 해보려고 하니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

HTML/CSS 부분 강의만을 선택해본다면 현재로서는 아마 HTML/CSS 장인의 핵심정리 & 프로젝트 이지 않을까 싶다.우선 다른강의에서도 SCSS를 다루는 강의가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SCSS를 사용하면서 실습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고 또 HTML 구조를 잡는 마크업에 있어서 굉장이 이해가 되고 많은것을 깨달았다고 생각된다.

나만의 공부팁

공부팁보다는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게 된다면 기초 이론을 들으면서 동시에 실습도 같이 들으면서 사용할것 같다. HTML/CSS 이론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기초이론을 들으면서 SCSS JavaScript 같은 수업을 동시에 들으면서 공부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