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보딩 코스에서 프로젝트 4회차 중, 슬랙과 깃허브를 연동하게 되었다. 연동 계기는 다음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협업 도중 풀리퀘스트, 커멘트, 도움이 필요한 트러블 이슈가 발생했을 때, 직접적으로 팀원들에게 메세지를 보내지 않으면 확인이 지연되거나 모르는 경우가 빈번히 생겼다. 특히 일정에 여유가 없는 경우, 이러한 상황은 더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수동으로 메세지를 보내지 않고 자동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깃허브와 슬랙을 도입하게 되며, 우리 팀이 얻은 이득은 다음과 같고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팀은 연동을 통한 자동화를 추천하고 싶다.
슬랙에서는 확장 프로그램과 같은 개념으로 앱을 제공한다. 깃허브 앱도 존재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메세지를 보내려며 이를 설치해야한다. 슬랙의 왼쪽 상단에 더 보기를 클릭하면 앱 메뉴가 있다.
앱 메뉴에 들어가 깃허브를 설치해 주자.
설치가 완료되었을 떄, 2022년 1월 13일 기준 깃허브에서 설치에 성공했다는 메세지를 보내준다.
/github subscribe owner/repository
/github unsubscribe owner/repository
/github subscribe owner
/github unsubscribe owner
/github subscribe owner/repository reviews
/github unsubscribe owner/repository reviews
/github subscribe owner/repository commits:"mybranch/*"
/github unsubscribe owner/repository commits
/github subscribe owner/repository +label:"my label"
/github unsubscribe owner/repository +label:"my label"
/github subscribe list
/github subscribe list features
/github close [issue link]
/github reopen [issue link]
/github settings
/github help
/github open owner/repository
팀에게 필요한 기능을 생각해보고 위에서 알맞은 명령어를 찾아 채널에서 입력해주면된다.
(5번 명령어 입력) /github subscribe wantedPreOnboarding comments
기본적으로 모든 구독 명령어는 디폴트로 '이슈, 풀리퀘, 커밋, 릴리즈, 배포' 5개를 포함한다. 따라서 옵션으로 comments를 추가하면 6개의 항목을 구독하게 된다.
추가 옵션:
reviews - 풀리퀘에 작성된 리뷰
comments - 이슈 혹은 풀리퀘에 달린 댓글
branches - 브랜치 생성 혹은 삭제
commits:all - 모든 브랜치에서 발생한 커밋
(6번 명령어 입력) /github unsubscribe wantedPreOnboarding issues, pulls, commits, releases, deployments
필요없는 5개의 기본 구독 옵션을 제거해주면 커멘트만 구독하는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