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에 지원했다
사실 나의 첫.. 공채지원이다 두근두근
과제 전형을 경험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이력서도 직전에 대충 작성해서 내버렸고
과제 전형도 썩 잘해내지 못해서 합격은 못하겠지만 기록을 남겨본다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적을 수 없으니 모두 빼고, 내가 앞으로 준비하면 좋을 부분에 대해서만 남겨보겠다
최근 프로젝트가 아주 바쁘고 급하게 진행되면서 테스트 코드 없이 날코딩 중이었다 (반성합니다)
과제 전형을 준비하면 계속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일이 생길텐데 지금부터 습관적으로 작성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어느 기업을 준비하든 마찬가지겠지만, 언제 물어봐도 대답할 수 있는 나의 기술적인 강점, 문제 해결 과정이 필요하겠다고 느꼈다
(사실 이건 인간적인 강점이나 문제 해결 과정도 마찬가지이긴 함)
당연한 말이지만 과제 전형에 많이 노출된다면 앞으로 더 잘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과제를 푸는 과정 자체도 무척 재밌었다.
이제까지 과제 전형을 해낼 준비가 안 되었다고, 자소서나 이력서가 부족하다고 미뤄오기만 했는데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보지 않고 개념서만 공부할 수도 없는 법 ^~^ 과제도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는 붙겠지
또, 이번 토스 사전과제는 템플릿이 코틀린으로 제공되었는데 코프링을 처음 접했던 지라 세팅하면서 많이 헤맸다. 결국엔 설정을 건들면 안되는 코틀린 파일은 그냥 두고, 자바 소스를 따로 파서 둘을 함께 쓰는 식으로 진행했다.
사실 코프링 + 자프링을 경험해봤더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었을텐데! 경험이 더 많이 필요하다
프로젝트에서 단순하게 CRUD만을 다루는 건 그만하고 싶다. 실사용자가 없을 프로젝트, 보이는 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만들다보니 프론트 처리하기 급급하고 서버에서 CRUD 처리만 하고 있는데 너무 아쉽다. 다양한 고민을 하고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그리고! 더 좋은 코드를 짜고 싶다. 좋은 코드를 많이 찾아보고 코드 리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 놓쳤던 원티드 프리온보딩 사전과제들도 시간날 때 혼자서라도 해봐야겠다.
마치며
첫 과제 전형을 마쳐서인지 다양한 감정이 든다. 어쨌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서인지 뿌듯함도 들고 앞으로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고.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하면서 계속되는 실패를 맛봐야 할텐데 떨어지더라도 이번 과제 전형처럼 좌절을 짧게 가져가고 그 속에서 배운 것들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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