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을 다른 기술로 바꾸어도 도메인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web
은 domain
을 알고있지만 domain
은 web
을 모르도록 설계해야 한다. 이것을 web
은 domain
을 의존하지만, domain
은 web
을 의존하지 않는다고 표현한다. web
패키지를 모두 삭제해도 domain
에는 전혀 영향이 없도록 의존관계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domain
은 web
을 참조하면 안된다.서버에서 로그인에 성공하면 HTTP 응답에 쿠키를 담아서 브라우저에 전달한다. 그러면 브라우저는 앞으로 해당 쿠키를 지속해서 보내준다.
Cookie idCookie = new Cookie("memberId", String.valueOf(loginMember.getId()));
response.addCookie(idCookie);
로그인에 성공하면 쿠키를 생성하고 HttpServletResponse
에 담는다. 쿠키 이름은 memberId
이고, 값은 회원의 id
를 담아둔다. 웹 브라우저는 종료 전까지 회원의 id
를 서버에 계속 보내줄 것이다.
@GetMapping("/")
public String homeLogin(@CookieValue(name = "memberId", required = false) Long memberId, Model model) {
if (memberId == null) {
return "home";
}
//로그인
Member loginMember = memberRepository.findById(memberId);
if (loginMember == null) {
return "home";
}
model.addAttribute("member", loginMember);
return "loginHome";
}
@CookieValue
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쿠키를 조회할 수 있다.required = false
를 사용한다.memberId
)가 없는 사용자는 기존 home
으로 보낸다. 추가로 로그인 쿠키가 있어도 회원이 없으면 home
으로 보낸다.memberId
)가 있는 사용자는 로그인 사용자 전용 홈 화면인 loginHome
으로 보낸다. 추가로 홈 화면에 화원 관련 정보도 출력해야 해서 member
데이터도 모델에 담아서 전달한다.0
으로 지정@PostMapping("/logout")
public String logout(HttpServletResponse response) {
expireCookie(response, "memberId");
return "redirect:/";
}
private void expireCookie(HttpServletResponse response, String cookieName) {
Cookie cookie = new Cookie(cookieName, null);
cookie.setMaxAge(0);
response.addCookie(cookie);
}
Application -> Cookie
변경으로 확인Cookie: memberId=1 Cookie: memberId=2
(다른 사용자의 이름이 보임)서버에 중요한 정보를 보관하고 연결을 유지하는 방법을 세션이라 한다.
Cookie: mySessionId=zz0101xx-bab9-4b92-9b32-dadb280f4b61
memberA
)을 서버의 세션 저장소에 보관한다.클라이언트와 서버는 결국 쿠키로 연결 되어야 한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에 mySessionId
라는 이름으로 세션ID 만 쿠키에 담아서 전달한다.
클라이언트는 쿠키 저장소에 mySesseionId
쿠키를 보관한다.
쿠키 값을 변조 가능 -> 예상 불가능한 복잡한 세션ID를 사용한다.
쿠키에 보관하는 정보는 클라이언트 해킹시 털릴 가능성이 있다. -> 세션ID가 털려도 여기에는 중요한 정보가 없다.
쿠키 탈취 후 사용 -> 해커가 토큰을 털어가도 시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도록 서버에서 세션의 만료시간을 짧게(예: 30분) 유지한다. 또는 해킹이 의심되는 경우 서버에서 해당 세션을 강제로 제거하면 된다.
서블릿은 세션을 위해
HttpSession
이라는 기능을 제공
서블릿이 제공하는 HttpSession
도 결국 우리가 직접 만든 SessionManager
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서블릿을 통해 HttpSession
을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쿠키를 생성한다. 쿠키 이름이 JSESSIONID
이고, 값은 추정 불가능한 랜덤 값이다.
Cookie: JSESSIONID=5B78E23B513F50164D6FDD8C97B0AD05
세션을 생성하려면 request.getSession(true)
를 사용하면 된다.
public HttpSession getSession(boolean create);
세션의 create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request.getSession(true)
request.getSession(false)
null
을 반환한다.request.getSession()
: 신규 세션을 생성하는 request.getSession(true)
와 동일하다.
session.invalidate()
: 세션을 제거한다.
스프링은 세션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SessionAttribute
을 지원한다.
이미 로그인 된 사용자를 찾을 때는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이 기능은 세션을 생성하지 않는다.
@SessionAttribute(name = "loginMember", required = false) Member loginMember
@GetMapping("/")
public String homeLoginV3Spring(
@SessionAttribute(name = SessionConst.LOGIN_MEMBER, required = false)
Member loginMember,
Model model) {
//세션에 회원 데이터가 없으면 home
if (loginMember == null) {
return "home";
}
//세션이 유지되면 로그인으로 이동
model.addAttribute("member", loginMember);
return "loginHome";
}
}
사용자가 서버에 최근에 요청한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면, 세션의 생존 시간이 30분으로 계속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30분 마다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HttpSession
은 이 방식을 사용한다.
application.properties
-> server.servlet.session.timeout=60
(60초, 기본은 1800)session.setMaxInactiveInterval(1800); //1800초
실무에서 주의할 점은 세션에는 최소한의 데이터만 보관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관한 데이터 용량 * 사용자 수)로 세션의 메모리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추가로 세션의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면 메모리 사용이 계속 누적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이 30분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고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