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os

진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TIL도 약간 밀렸고 :(

구현을 시작한 목요일이지만 많이 구현하진 못했다. 부족한 점들만 느끼는 중이다. 오히려 구현하면서 User program할 때 '이걸 모른 채로 진행했다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부족함만 느끼는 중이다.

spt를 구현하고 있는데 목요일까진 정말 감잡기도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나를 포함한 모두가 재밌어하기도 하고 점점 알아가는 것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성취감은 있는 것 같다.

KRAFTON

협력사이자 우리 정글의 주최측인 KRAFTON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KRAFTON과 PUBG, 그리고 MIGALOO에서 각각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인재상을 선호하는지 이야기해주셨다. 게다가 정글 선배님들까지 오셔서(매우 다양했다. 1개월차 신입부터 3년차까지) 직접 경험하신 것들도 이야기해주시고 우리의 입장을 잘 아시기에 더욱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다.

전체적으로 재밌게 진행되어 pintos로 피곤한 몸임에도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후에 받은 스티커와 손세정제도 잘 간직했으며 무선마우스는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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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다 :(
그래도 아침 일찍 운동을 다녀오니 개운하고 운동언제갈까..하는 고민을 안해도 되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