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81

근당·20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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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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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map

아직 다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마무리 되었다. 가장 시간을 많이 쏟은 문제가 mmap-write와 mmap-clean이였는데, 서로의 오류를 고치면 서로가 터지는 정신나갈듯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멘탈을 갈아버렸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요한 뒤 해결법을 찾았는데 어이없게도 file_seek() 에서 &를 넣지 말아야 하는데 넣었던 것이였다. 한 마디로 포인터 실수.. 이걸 모르고 여러가지 조건문들을 추가해가며 발버둥 쳤었는데 허탈하기도 하고 그제서야 보이기도 했다.

plan

내일까진 정말 memory mapped files를 끝내고 swap을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를 해야한다.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낭비된 시간들이 아쉽기만 하다.(사실 낭비는 아니지만..!)

내일은 점심에 룸메와 요리를 해서 친구들을 초대해 먹기로 했다. 마트에 들려서 여러 재료들도 사고 사람들도 모았는데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계획한 시간에 운동을 못갔더니 찜찜하다. 내일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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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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