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nection Pool

커넥션 풀이란?

앱 로딩 시점에 Connection 객체를 미리 생성해두고, DB 연결이 필요할 때 미리 준비된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커넥션 풀을 왜 사용할까?

DB를 연결할 때마다 Connection 객체를 새로 만드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커넥션 풀은 어떻게 동작할까?

앱을 시작하는 시점에 커넥션 풀은 커넥션을 10개 정도 미리 생성하여 보관한다. 이 Connection 객체들은 DB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즉시 SQL을 전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Connection을 요청하면 커넥션 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객체 중 하나를 반환한다.

커넥션 풀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DeptDaoImpl.java

pom.xml

root-context.xml

DB 연결 데이터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쪽이 보안에 좋다. 숨겨야 할 데이터들을 따로 저장하고 스프링 컨테이너가 이 파일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면 커넥션 풀을 적용하기 위한 작업은 끝이다.

db.properties

root-context.xml

만약 커넥션 풀을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다면?

pom.xml에 사용하고 싶은 커넥션 풀의 dependency를 추가하고, root-context.xml에 id=’ds’인 bean의 class를 수정해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커넥션 풀의 교체가 가능한 이유가 뭘까?

Java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는 방법을 추상화한 인터페이스가 DataSource인데 커넥션 풀은 일반적으로 이를 implements 해서 구현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