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시스템 여기저기를 연결하는 일렉트로니칼한 배관. 통상 word 크기만큼의 바이트를 전달하도록 설계됨.
word는 통상 4byte 아니면 8byte이다.
I/O device
말 그대로 컴퓨터랑 바깥 세상을 연결하는 장치.
I/O device - controller - I/O buses - ...
대충 이런 식으로 연결되어 있음.
Main memory
processor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동안에 program과 data가 저장되는 곳.
논리적으로는 데이터가 일렬로 늘어서 있는, array 같은 느낌이랜다.
processor(cpu)
메인 메모리에 저장된 instruction을 실제로 처리하는 일종의 엔진? 같은 것.
register, program counter(PC), arithmatic/logic unit(ALU)하고 cache로 구성되어 있음.
PC가 가르키는 주소에서 메모리를 읽고, 그에 맞는 동작을 실행하고, PC를 증가시키고, ...
Cache
메모리 복사/이동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있는게 cache이다.
cache memory는, 미래에 '필요할 만한'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임시 저장공간이다. 좀 빠른 대신 용량은 얼마 안 된다. 보통 L1~L3까지 있다.
사실 컴퓨터의 메모리 구조 자체가 더 빠른 놈이 더 느린놈의 캐시 노릇을 한다고 봐도 된다. 그러니까 ram이 hdd의 캐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대충 맞다.
operating system(OS)
운영체제가 운영체제지 뭐 ㅇㅅㅇ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하드웨어에 바로 접근하는 대신에, os에서 제공하는 추상화된 방식으로 하드웨어에 접근하게 된다. 그러니깐 하드웨어 바로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적인 추상화 레이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process
작동 중인 프로그램을 (OS가) 적당히 추상화 한 것... 동시에 여러 프로세스가 실행되더라도, 각 프로세스는 마치 지 실행되는거마냥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thread
하나의 프로세스가 여러 개의 control flow를 가질 수 있고 뭐 그렇다. 다른 말로, 프로세스 하나가 여러 개의 execution unit(thread)로 구성된다고 말할 수 있다.
virtual memory
이거도 일종의 추상화인데, 각 프로세스가 마치 메인 메모리를 독차지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 준다.
stack 영역, heap 영역 어쩌고 했던 것은 전부 virtual memory space 상에서의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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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 작성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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