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법

서정준·2024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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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이력서란?

기술적인 내용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에게 “기술 이력서”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은데요.

이력서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

수많은 내용 중에 나에게 득이 될만한, 그리고 기술적으로 어필해서 이력서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함이 느껴질 부분들만 요약 또는 압축을 하며 작성을 하는 게 핵심 포인트죠.

어떤 어려움 혹은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방법을 사용하였고 그에 따라 기술적으로 어떤 효과 혹은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TPS나 %(퍼센트) 같은 수치가 있으면 더욱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하고요.

회사에서 시킨 일만 해서는 본인의 개발 색깔이 나타나기엔 다소 제한적이죠. 그렇기에 회사 안에서가 아닌 회사 밖에서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시킨 일도 잘 하지만 시키지 않은 일도 잘 한다 혹은 회사 안에서도 잘 하지만 회사 밖에서도 개발 실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력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저는 이러한 이력서를 평소에도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혹은 3개월, 6개월 적당한 주기를 정하고 그때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서 얼마나 잘 성장하고 있는지 반대로 업데이트할 내용이 없다면 반성하는 기회로 삼고 다시 동기부여를 얻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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