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운 것

Redis

고성능 목적의 키:값(key:value) 저장소인 redis

•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하여 빠른 읽기와 쓰기를 지원.
• 한 번에 한 스레드(싱글 스레드)만 처리하는 대신 매우 빠르고, 동시성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
• key:value 구조로 sql 쿼리 사용이 불필요하며, 해시 테이블 사용으로 검색 속도가 빠르다.
• string : 데이터를 value로 저장. 가장 일반적인 key:value의 형태.
• list : 순서가 있는 문자열 목록. java의 deque와 같은 구조.
• set :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 문자열 집합.
• zset : 순서가 있는 set.
• hset(hashes) : 객체 형식으로 value 값을 이룸.

SW공학 / 폭포수모델 / 애자일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원리, 지식, 도구 등을 활용하는 SW공학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공학의 개발과정인 폭포수모델

• 계획 >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 > 시험 및 유지 보수
  • 높은 추상화 단계에서 낮은(구체적인) 추상화 단계로 이동하는 모델.

최선의 것을 빠르고 낭비없이! 경량화된 방법인 애자일 방법론

• 분석, 설계, 구현, 시험이 끊임없이 반복, 진행되는 순환적 개발과정.
• 스크럼(scrum) : 특정 이슈를 bottom up 방식을 통해 짧은 스텝으로 해결.
  • 대표적 툴인 JIRA

Git / Github

소스 코드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인 git

• 로컬 시스템에서 작업 후 원격 시스템과 동기화하여 여러 명이 충돌없이 동시 개발 가능.

소스 코드를 온라인에서 관리하며 협업할 수 있는 github

• git의 repository를 온라인 상에서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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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이번 3주차 수업에서도 말로만 듣던 주제들의 개념을 마주해보았다.
특히 개발자라면 필수 중의 필수 ! Git과 Github를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당연히 접해보았지만, 그냥 남들이 쓰니까 ! 써야된다고 하니까 ! 계정만 만들어놓고 방치하고 있었다🫠 찾아보기엔 기능들이 너무 방대해서 어디부터 짚어 나가야할지 감도 안 잡혔었는데 이틀 간 수업에서 접해보면서 핵심적인 기능들을 쏙쏙 골라 집중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이번 주 수업 이후로는 깃허브를 알찬 나의 코드들로 채워갈 수 있도록 수업 중 실습 하나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 노력하고, 혼자서도 열심히 이것 저것 찾아보았다.
깃허브 실습 시 특히나 애를 먹었었는데, 강사님이 보여주시는 화면에서 코드 하나 명령어 하나,
아니 심지어 . 하나만 잘못 찍어도 ! 브랜치가 잘못 뻗어나가고.. 내 메인 브랜치와 만나지를 않고..🤦🏻‍♀️
그냥 포기하고 보기만 할까..? 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손을 번쩍 들고 강사님께 SOS를 던졌다.
'어..? 왜 되지?' '어..? 왜 안 되지..?' 의 무한 반복이었지만, 수업 때 실컷 에러 만들어보고 해결해보았으니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더 잘 다뤄볼 수 있을 것 같다.

1주차 발전 방향에서 부족한 점으로 꼽았던 모델링 !
DB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에게 질문하고 함께 구성해보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DB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데, 3주차 회고에 담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프로젝트를 마친 뒤 따로 파트를 나눠 정리해보려 한다 !
제일 시간이 많이 들어간 코드는 IF문도 섞어서 썼던 progress 관련 파트.. 살짝 남겨보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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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 방향

4주차 수업부터는 드디어 JAVA를 만나게 된다🥺
이전에 살~짝 찍먹해보았던 C++ 과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어떤 게 다르고 어떤 점이 같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자바를 훑어보고 있다.
특히나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자바 뿐만 아니라 아주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FOR 알고리즘 스터디

기존 스터디 진행 시에는 "스터디라는 강압적인 틀이 있으면 내가 쉽게 놓지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개인 공부에 초점을 맞춰왔었는데 이번 캠프 스터디에서는 개인 공부를 놓치지 않고 해내는 것은 물론,
같은 주제를 다른 팀원들이 준비해온 것을 보면서 해당 주제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학습에 재미를 붙여갈 수 있어서 더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요즘이다☀️

나름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되어서, 멈추지 않는 것이 장기 목표이자 눈 앞의 목표이다.
지금처럼 배운 건 그때 그때 복습하면서 낙오되지 않도록 달려보아야겠다!

운동과 취미도 잘 챙겨보자고 다짐했었는데 조금 지나치게 챙긴 것은 아닌지..
특히 취미는 잘 챙기고 있으나 운동은... 조금 어려운..🤷🏻‍♀️
SW캠프 시작과 함께 쉬었던 수영을 오랜만에 나가보니 40분만에 녹초가 되었다.
취미를 줄이고 운동을 잘.. 나가보기.. ^^..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