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했으면 commit 해야 한다.
commit을 할려면 먼저 add 부터 해야 한다.
$ git add <filename>
add는 어렵지 않다.
커밋에 반영하고 싶은 파일들을 add 명령어로 추가해 주면 된다.
추가한 파일은 staging area 에 올라간다.
필요한 파일들을 이렇게 staged 상태로 만든후 commit하면 하나의 커밋이 완성된다.
당연히 변경했어도 add 하지 않으면 커밋에 포함 안된다.
반영할 파일만 골라서 add하면 되겠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add는 더 알아야할 옵션도 없다.
그냥 add 하면된다.
그런데 그냥 git add .
한다던지, -A
옵션을 써서 한번에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그러지 않길 바란다.
add를 파일별로 한땀한땀😓 추가하길 권장하고 싶다...
물론 귀찮은 일이긴 하다.
그래도 파일을 하나씩 추가해 가며 어떤 파일들을 작업했는지, 무슨 내용이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필자는 add를 할 때 git status
로 목록을 보면서 git diff
로 파일별로 하나씩 변경 내역을 확인한 뒤 추가한다.
약간의 정성이 필요한데... 여러가지 작은 이점들이 있다.
아까 잠깐 막아둔 코드, 값 좀 찍어본다고 적어둔 로그, 잘못된 인덴트를 찾기도 하고 커밋에 넣으면 안되는 파일을 걸러낼 수도 있다.
그리고 내용을 복기하면서 커밋 메세지를 구상할 수도 있다.
잘만든 커밋은 개발자의 미덕이 아닐까?
너무 급하게 add
하지 말고 천천히 확인하면서 진행해보자.
꼭 그래야만 한다는 정답은 아니다. 참고만...😂
git add -p
옵션이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