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의 사과』 커뮤니티 강의 - '모든 길은 Emacs로 통한다'

튜링의 사과·2024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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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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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vs Vim

Emacs와 Vim은 각자의 철학과 강점을 가진 텍스트 에디터이지만, Emacs는 특히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 통합 개발 환경, Org-mode,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 등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Emacs는 텍스트 편집을 넘어서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진입 장벽은 높지만 한 번 발을 들이면 출구 없음

Emacs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와 설정 방식이 기존 사용자에게는 장점일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설정 파일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점과 Emacs Lisp을 알아야 하는 상황은 초보자에게는 큰 부담인데요. Emacs는 학습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꽤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Emacs 입문 강의를 통해 첫발을 좀 더 쉽게 내딛어 보는건 어떨까요?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 9시

장소 : 튜링의 사과 강의실 (자율형 작업공간)



강연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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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대상

Emacs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코드 에디터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은 사람

  • 난이도 : 입문~중하
  • 노트북이 있으면 좋고, Emacs가 깔려 있으면 더 좋고, 리눅스도 있다면 더더 좋고!



무료 강의예요!

신청은 선착순 입니다 (단, 노쇼 방지를 위해 보증금 1만원을 받습니다.)
보증금은 강연 당일 현금으로 돌려받으시거나 튜링의 사과 종일권(몰입형_1DAY)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튜링의 사과 강의실에서 열려요.

주소 : 성동구 상원길 26 (성수1가 2동 14-35번지) 밀크빌딩 지하1층 튜링의 사과
뚝섬역 5번출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우측에 하얀 건물이 밀크빌딩 입니다.
밀크빌딩 지하1층으로 오시면 튜링의 사과가 있어요 😉



그래서,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신청서 작성하기 👉 모든 길은 Emacs로 통한다



그나저나,『튜링의 사과』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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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성장 아지트, 『튜링의 사과』 입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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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

vim의 영원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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