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와 Vim은 각자의 철학과 강점을 가진 텍스트 에디터이지만, Emacs는 특히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 통합 개발 환경, Org-mode,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 등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Emacs는 텍스트 편집을 넘어서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acs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와 설정 방식이 기존 사용자에게는 장점일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설정 파일을 직접 편집해야 하는 점과 Emacs Lisp을 알아야 하는 상황은 초보자에게는 큰 부담인데요. Emacs는 학습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꽤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Emacs 입문 강의를 통해 첫발을 좀 더 쉽게 내딛어 보는건 어떨까요?
일시 : 2024년 6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 9시
장소 : 튜링의 사과 강의실 (자율형 작업공간)
Emacs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코드 에디터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은 사람
신청은 선착순 입니다 (단, 노쇼 방지를 위해 보증금 1만원을 받습니다.)
보증금은 강연 당일 현금으로 돌려받으시거나 튜링의 사과 종일권(몰입형_1DAY)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주소 : 성동구 상원길 26 (성수1가 2동 14-35번지) 밀크빌딩 지하1층 튜링의 사과
뚝섬역 5번출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우측에 하얀 건물이 밀크빌딩 입니다.
밀크빌딩 지하1층으로 오시면 튜링의 사과가 있어요 😉
신청서 작성하기 👉 모든 길은 Emacs로 통한다
『튜링의 사과』의 정체가 궁금하시다면 이용안내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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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의 영원한 라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