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 본가 로 정신 없이 밀려버린 블로그,,

✔ 논문

이렇게 써서 논문이 된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쓰고나니 진짜 논문이란게 나와있었다. 피피티도 만들고 주석도 달았다. 사실 논문에서는 내 부분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피피티를 열심히 했다. 가위바위보 져서 5저자가 됐지만 실제로 5저자를 해야할만큼 기여한게 제일 적은 편 같다.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 연구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 말처럼 나름 우리가 이 분야를 제일 많이 연구한 사람이고, 막상 시간에 맞춰 결과물을 만들다 보니 무언가 하고 있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B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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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문제! 저번에 풀었던 가장 긴 부분 수열의 응용인 가장 합이 큰 부분 수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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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5에서 이번주에 내가 맡은 문자열 문제. itertools의 combinations을 이용하면 진짜 쉽게 풀 수 있다. 특별한 점은 오름차순이고, aeiou(모음)이 적어도 한개, 자음이 적어도 두개 포함되는 문자열이여야 한다는 점. 오름차순은 combinations을 만드는 리스트가 정렬되어있으면 오름차순으로 나오기 때문에 미리 sort해줬다. (오름차순 조건 때문에 permutations아닌 combinations) 모음과 자음의 갯수 조건을 위해서는 count를 세며 확인을 했다. 근데 다른 사람 풀이를 보니 set의 intersection을 사용했던데, 어차피 그것도 결국 개수를 세기위해 len연산이 있으니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리라 생각 된다.

좀 덜 파이썬스러운 방법으로는 백트래킹. dfs 방식으로 재귀방식으로 풀어나가다가 문자열의 길이가 충분해지면, 자음과 모음의 갯수가 적절한지 확인하고, 적절한 경우에만 저장하고 return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