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프로젝트(팀소개사이트)를 마치며
1) 소감
처음으로 만난 멤버들과 팀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화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과
팀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에 너무 어색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너무 막막했다.
날이 지날 수록 소통이 많아지고 자연스러워졌다.
하지만 회고해보면 아쉬웠던 부분이 정말 많았고 아직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많이 느꼈다.
2) 아쉬웠던 부분
- 각 페이지에 틀을 잡고 필수 기능을 정해서 진행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너무 내가 하려고 했던것 같다. 팀원을 좀 더 신뢰하고 역할을 고루 맡았으면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README를 활용하지 못했다. 오직 챗이나 구두로만 팀원들과 프로젝트에 대해 소통하여 원활한 소통을 하지 못하였다.
깃허브를 보면서 어떤 기능이 어떤식으로 작동하고 데이터의 흐름을 볼 수 있게 하였다면 발표할 때도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 github협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나같은 경우 혼자서 브랜치 만들고 올릴줄 알지 다른 사람과 깃허브를 공유 하고 협업하는 것은 몰랐다. 그리고 팀원들도 깃허브에 익숙하지 않았던것도 있었다.
3) 개선방안
- 역할분담, 기능담당을 잘 나누어서 작업을 하자
- 너무 혼자서 하려고 하지말자
- ReadMe를 쓰는 습관을 들이자
-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와이어프레임을 먼저 작성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