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과 동시에 시작된 첫 꿈과 iOS (부제: iOS 시작하기)

u-nij·2024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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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Spring Boot...👋

(사실 GoodBye까지도 아닌 것 같다. 지금처럼 인생은 모르는거니까🤣~!)
2024년이 되자마자 팀 내에서의 역할이 바뀌어, 모바일 담당자로 전환되면서 백엔드 개발자에서 iOS 개발자로의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되었다. 처음 직무 전환에 대한 제안을 주셨을 때에는 고민이 많았다. 현재 진행 중인 백엔드 개발이 정말로 즐거웠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다루고 다양한 기술 스택을 학습하며 비즈니스 로직을 개발하는 것이 내겐 정말 매력적인 작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사용자로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꿈이 항상 내 마음 한 켠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현재 하는 일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기 때문에 도전이 쉽지 않았다. 때문에 더욱 좋은 기회를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 iOS 개발자로의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다.
프로덕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쌓는 즐거움을 느끼고, 팀과 함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iOS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렘이 크다. 하여튼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iOS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다짐과 함께 2024년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강의 선택!!🐣

심도 깊은 강의를 듣기 전에.. Swift 문법을 먼저 익힐 필요가 있었다! 새로운 언어를 익힐 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다른 문법에 익숙한 채로 새로운 문법을 익히는 것은 좀 많이 햇갈리고.. 어렵다..🤤

나의 강의 결정 조건

  1. Swift의 완전 기초 문법부터 알려주는 강의일 것
  2. Windows에서 학습 가능한 강의(온라인 Swift 컴파일러에서도 진행하기 위함)
  3. 무료 강의
  4. 교육 플랫폼이면 좋겠다. 진행도와 다음 강의를 보기 원활하기 때문.

강의 선택

야곰의 스위프트 기본 문법 강좌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강의들이 유익하지만, 나는 위의 조건들을 바탕으로 위의 강의를 선택했다. 나에게 이 강의가 맞는지 몇 개 들어보며 핵심적이고 간결한 강의였기 때문에 집중하기 쉽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언어와 기술 스택 익힐 생각에 설렘만 가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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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이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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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4일

멋있어요 유진님!!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