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월부터 시작한 KB IT’s Your Life 교육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6기 기자단 활동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게 믿기시나요?


처음 6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을 땐 꽤 길게 느껴졌는데,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이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그동안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쓰며 지나온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은 그 모든 시간을 돌아보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낀 솔직한 후기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기자단에 지원했던 이유는?

사실 처음 기자단 모집 공고를 봤을 때, "이건 꼭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글 쓰고 사진 찍는 걸 좋아했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에도 관심이 많았거든요.
무엇보다, 제가 경험한 것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정보 한 줄"
그걸 직접 써내려가는 기회를 잡고 싶었던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특히, 제가 참여하고 있는 KB IT’s Your Life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원 전 제 블로그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지원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건 ‘실제 활동이 어떤지,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인지’잖아요.
그래서 기자단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면,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거라 믿었습니다.


그날의 설렘이 담긴 첫 글



2. 기자단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제가 올린 블로그 글을 같은 반 사람들이 읽고 “잘 썼다”, “재밌게 읽었다”고 말해줬을 때예요.

처음엔 제 글을 다른 사람이 본다는 게 조금 부끄럽기도 했는데, 막상 주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들으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특히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을 보고 “이거 참고해야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아,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걸 실감했죠.



3. 기자단 활동이 나에게 준 변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기록의 힘’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미션을 수행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경험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 기록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전보다 제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게 되었고,
글을 쓰는 즐거움도 훨씬 커졌습니다.


또 한 가지, 교육을 들으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한동안 제 일상을 담던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었는데,
기자단 활동을 하다 보니 다시 ‘기록’의 매력을 느끼게 됐어요.

작은 순간이라도 글과 사진으로 남겨두면, 시간이 지난 후 돌이켜봤을 때
그때의 감정과 추억, 배움을 생생하게 다시 꺼내볼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핸드폰에만 모셔둔 사진들을 다시 꺼낼 때가 된 것 같네요!🎞️



4. 다음 기자단 지원자에게 전하는 말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지원하세요. 진심입니다.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도, 블로그가 어색해도 괜찮아요.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자신감도 붙습니다.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의 뿌듯함은 정말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 ㅎㅎ


또 하나, 기자단 활동의 좋은 점은 시간이 지나도 그 기록이 남는다는 거예요.
나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남겨두면, 훗날 추억을 되돌아볼 때 정말 큰 의미가 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6기 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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