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2022년 3월 ~ 상명대학교 첫 UMC 2기 iOS 파트 챌린저
이자 스터디장으로 한 학기를 함께 하고, 데모데이 불참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2022년 7월 ~ 3기 iOS 파트장
으로 직접 동아리 운영에 참여하기로 결정!
(궁금하다면 댓글〰️)
2022년 9월 23일
iOS_A 스터디 시작
iOS 미션 검토 TF팀
활동 참여2022년 9월 19일 ~ 10월 2일
교내 아이디어톤 -> 지부 아이디어톤까지
교내 아이디어톤에서는 모든 부원들이 전부 참여를 해서 (노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냈는데 비슷한 아이디어도 있고, 우리 학교 안에서 꼭 필요한 아이디어도 있고, 이건 신박하다 하는 아이디어도 있고 되게 다양했다. 다들 어쩜 그렇게 창의성이 풍부한 거지..
📣 UMC in EPIC 지부
우리 지부에서는 ZEP
으로 진행한 아이디어톤
교내 아이디어톤을 통해 선발된 Top6 아이디어톤 발표자들이 교내 아이디어톤에서 받은 피드백과 질문들을 토대로 디벨롭하여 지부 아이디어톤에서 발표를 하게 되는 시스템이었다. 지부 아이디어톤 당일에는 여러 지부 부원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경하고, 소통했던 알찬 시간이 되었길 바라는 우녕진💚)
2022년 11월 12일 ~ 13일
💚 우리가 재밌게 사는 법? 궁금하지 않아? 👀❓
우리가 우리답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작 목표
UMC 해커톤의 [기획자, 디자이너] 목적은 프로젝트에서의 협업 맛보기
UMC 해커톤의 [개발자] 목적은 동일 플랫폼내의 협업
왜 이런 사진밖에 없는걸까.. 네.. 전 iOS Developer가 아니라 Planner예요· ·
⭐️ #1분도 안 돼서 선착순 마감 #iOS가 아닌 Planner? #설렘 #기대 #성취감 ⭐️
위 키워드로 해커톤 소개를 하고 싶다.
먼저 결론만 말하자면 난 선착순에 잘려서 Planner 파트로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었다. 너무 당연하게 될 줄 알고 네이비즘을 키지 않고 그냥 신청한 걸 후회했다.
그래도 처음으로 기획자로서 디자이너와 소통하면서 전체적인 틀과 UI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 의미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개발 파트로 참여해 보고 싶었다. 해커톤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재밌었고, 이 짧은 시간 안에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다.
2023년 1월 2일 ~ 2월 14일
팀별 협업 개발 프로젝트 👩🏻💻
한마디로, 데모데이를 위한 앱 개발 프로젝트 진행이라고 볼 수 있다.
개발자 팀 매칭부터 해서 팀이 결정되고, 그 팀에서 맡은 파트 개발을 하는 것이다. 아이디어톤 기반으로 해서 뽑힌 PM들을 보면 이 개발자 매칭이 되기 전에 이미 플로우차트 & IA, 화면 설계서 & 기능 명세서, GUI까지 만들어 놓고 있었는데(진행 사항은 팀별 차이⭕️) 많이 바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주변에서 PM을 맡은 챌린저를 보면 매주 이리저리 힘들어 보이고, 스터디 워크북 작성도 제대로 할 수 없을 만큼 할 일이 많아 보였음 😵💫)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우린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다👍👏🫶
그런 의미로 내가 함께 하게 된 팀의 PM과 디자이너 분은 누가 봐도 열일 했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어서 팀 지원을 할 때 내 기준 눈에 띄었다.
📌 데모데이에 가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총 32개+ 팀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진행한 앱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데모데이에 오시는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참가하는 32개의 팀을 제외하고도 수 많은 팀이 영상매체로 여러분들 앞에 다가갑니다😄
2023년 2월 15일 ~ 16일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해도 무방🥰
(개발자 기준) 약 한 달간의 시간 동안 빠르게 진행된 프로젝트.
그걸 뽐낼 수 있는 기간이다!!
하루는 그냥 구경하는 사람으로, 하루는 부스 운영자로 참여했는데 이틀 모두 너무 재밌게 참여했다. 구경할 땐 잘한 팀들이 너무 많아서, 부스 운영할 때에는 우리 팀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봐줄까 걱정하면서 시간이 금방 갔던 것 같다.
디자인 예쁘다는 칭찬 많이 받는데 난 디자이너도 아닌데 너무 뿌듯했음🤍
데모데이에 참여한 팀들을 보다 보면 들었던 생각
1. 어떻게 이렇게까지 구현했지? 멋지다!...!!
2. 이 기능은 어떻게 구현했을까🤨
3. 이 앱은 실제로 진짜 있어도 되겠다? 되게 창의적이다!😯
4. 디자인 예쁘다.. 캐릭터 귀엽다..♥
결론! 데모데이 너무 의미 있고 재밌고 뿌듯했던 시간이었어요. 이번 기수에서는 소원 성취한 기분✨
(소곤소곤) 우리 팀 데모데이 결과는 🏅최우수상
웨이더 고생많았어💙 앱 런칭까지 힘내서 달려보자^__^
🔥 2기, 3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UMC와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갈 수 있던 것 같아 4기까지 함께 할 결심을 할 수 있었다.
❤️🔥 고민하고 있다면 도전해 보길 추천한다. (4기 스뮴씨도 많관부💚)
The End. by 4th 상명대 UMC 회장 니니/김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