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적 사고(1학년)

프롬·2021년 10월 9일
0

포트폴리오?

목록 보기
1/2

1학년 2학기 디자인적 사고 때 들었던 걸 다시 옮겨놓은 것이다.

디자인적사고 "과제학살자"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자강세천팀입니다.

저희 팀은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18학번 강수한, 강태호, 문석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팀원 각각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수한 : pdf제작, 발표

강태호 : ppt제작, 전체 통솔

문석호 : 발표, pdf제작



"과제학살자"는 대학생들의 과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희는 "자주 까먹거나 못 듣는 과제, 어려운 과제 누가 알려줄 수는 없을까?" 와 같은 프로젝트 방향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대학생으로서 저희가 직접 경험해 본 문제인 과제를 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 대학생의 경험을 리디자인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과제를 잊지 않고 할 수 있고, 과제가 무엇인지 모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대학생들의 학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프로젝트의 가치제안은 "대학생의 삶은 우리 어플의 출시 전, 후로 나뉩니다." 입니다.

아래에 있는 것들은 저희가 이제까지 디자인해온 과정입니다.

1. 필요 발견하기(Need Finding)


저희는 어플의 주 이용자가 될 현재 대학생 2명과 어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줄 현 IT기업 종사자와 인터뷰하고 공감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결과, 과제를 할 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고, 혼자 수업을 듣는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수업에 가지 못했을 때 과제가 무엇인지 몰라 못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알리미 앱을 만드는 것이 어려움을 있을 것 같지만(경희대 api 제공x) 불가능 하지 않다는 답도 받았습니다.
Need Finding PDF Download
Need Finding PPT Download

2. 아이디어 도출하기(Ideate)


저희는 이전에 인터뷰한 학생들 외에 다른 대학생들에게 추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주로 과제는 언제 하는지, 과제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관한 것들이었습니다.
인터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제를 물어볼 때 학생들이 어색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온라인, 익명성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 과제를 잊어버리거나 과제를 못들었을 때 곤란함 등 대학생활에서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을 비슷하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희는 경험 프로토타입 3개를 만들어 테스트해본 결과, '못 듣거나 까먹는 과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문제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 3번 프로토타입을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Ideate PDF Download
Ideate PPT Download

3. 컨셉비디오(Concept Video)


저희는 저희가 앞으로 만들 어플인 "과제학살자"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관한 컨셉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Concept Video PDF Download
Concept Video PPT Download

4. Low-fi 프로토타입 & 테스트(Low-Fi Prototype)


Low-fi 프로토타입을 종이로 만들어 지인 3명에게 대본을 설명하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때, 설정한 Task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제를 잊어버려 못하는 상황에서 알람기능을 통해 과제 떠올리기
2. 과제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과제 참고
3. 수업을 못 갔을 때 과제를 알아내고 과제 내기
테스트를 할 때, 3개의 Task를 만들어 참가자가 Task를 잘 해결할 수 있는지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가 끝났을 때, 참가자에게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과제를 잊어버렸을 때 효과적으로 과제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어플의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어플의 디자인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Low-fi Prototype PDF Download
Low-fi Prototype PPT Download
Try Our Prototype!

5. Medium-fi 프로토타입(Medium-Fi Prototype)


저희는 Medium-fi 프로토타입을 Marvel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Marvel을 이용하여 어플에 대해 파악하기 더 쉬워졌고, 어플의 디자인도 더 좋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프로토타입을 만들 때 Wizard-of-Oz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프로토타입에 하드 코드된 내용을 넣었습니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과제 내용 참조"에 기능을 맞췄기 때문에 시간표 내용, 과제 내용, 알람 설정 기능에 저희가 생성한 정보를 넣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직접 과제를 추가하지 못합니다.(알람 설정은 가능합니다.)
Medium-fi Prototype PPT Download
Medium-fi Prototype README Download
Try Our Prototype!

6. 그룹 휴리스틱 평가(Heuristic Evaluation)


저희는 같은 수업을 듣는 다른 팀과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평가를 했습니다. (Jakob Nielsen의 휴리스틱 평가 이용)
그리고 여기에서 얻은 평가는 이후에 만들 Hi-fi 프로토타입에 반영될 것입니다.
Heuristic Evaluation PDF Download

7. Hi-fi 프로토타입(Hi-Fi Prototype)


휴리스틱 평가를 통해, 게시판 형식의 어플은 "과제 공유"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제도 또한 학습이라는 목적에 금전적인 사항이 들어간다면, 무조건적으로 결제만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과제 공유라는 어플의 본질을 흐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포인트 제도를 없애고 채팅 어플 형식을 채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Hi-fi Prototype APP DOWNLOAD
Hi-fi Prototype READ ME


8. 포스터 & 최종 발표자료(Poster & Pitch)


저희는 프로토타입을 쉽게 알리기 위한 슬라이드와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포스터 및 슬라이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저희 로고 그라데이션 색깔과의 매치와 채팅 어플이라는 것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채팅 로고와 똑같은 그라데이션을 포스터에 적용했고, 채팅 컨셉의 포스터 및 슬라이드를 제작했습니다
POSTER Download
SLIDE Download
발표 피드백을 바탕으로 포스터와 슬라이드를 수정했습니다. 바뀐 사항은 포스터에서 디자인적 사고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없다는 피드백을 통해 순서를 부여해서 보기 쉽게 했습니다.
POSTER Download
SLIDE Download

9. 최종보고서

지금까지의 디자인적 사고를 정리한 최종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최종 보고서 다운로드

https://luda0306.github.io/app-debug.zip

그래서 만들어낸 것은 요거다..
파이어베이스가 아직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ㅋㅋㅋㅋ
사실 코딩은 내가 다했다 근데 사실 코딩한게 거의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구현 내용은 파이어베이스와 연동해서 로그인, 회원가입 등과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같은 과목에 있는 사람들을 검색할 수 있다
그리고 채팅방을 개설하여 단체카톡이나 개인 카톡을 할 수 있다.
근데 좀 조잡한 느낌이 들긴 한다.
이거 근데 사실상 경희톡이랑 똑같은 것 같네.. 대신 교수님이 없으니깐 편하긴 할 것 같다
새벽에 코딩하는데 이거 붙잡고 화난 상태로 있으니
불쌍하게 쳐다보고는 잤던 기억이 난다..

깨닳은 점은... 어떻게든 하면 되는구나다...

개판이지만 어떻게든 돌아가게 만들어봤으므로.. 이제 좀 더 깔끔하게 다듬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profile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게임컨텐츠트랙 Web / Game Graphics / 딥러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