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와 npm을 사용한다면 package.json 파일을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고 사용도 했을 것이다.
먼저 package.json을 알아보기 전에 npm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NPM
npm이란 Node Package Manager의 약자로 node.js를 위한 패키지 매니저이자 오픈소스 생태계이다.
쉽게 말하면 모듈들 즉, 라이브러리들을 쉽게 다운받고 올릴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node.js를 사용한다면 npm.com에서 모듈들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많은 모듈들을 설정하고 관리하기 쉽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package.json이다.
package.json
package.json은 기본적으로 문서이다.
개발자가 배포한 패키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고 설지하기 쉽게 하기 위한 문서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버전관리에도 용이해지고, 많은 모듈들을 관리하기 쉽게 해주는 것이다.
실제 모듈들은 nodemodules라는 폴더에 모아 놓고 이를 확인하기 쉽게 package.json 문서에 적혀있는 것이다.
package.json 문서에는 목적에 맞게 구성요소를 나누어 놓는다.
기본적인 구성요소
먼저 처음 npm init을 하게 되면 기본 필드인 package.json이 생성이 된다.
기본 설정에는 이름과 버전, 설명과 같은 것을 작성하는 칸이 존재한다.
scripts
패키지의 생명주기에서 다양한 타이밍에 자주 사용할 멍령어를 원하는 이름으로 지정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다.
{
"name": "any-name",
"version": "1.0.0",
"main": "index.js",
"license": "MIT",
"type": "module",
"scripts": {
"dev": "nodemon index.js"
},위와 같이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패키지의 실행 명령어를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설정해 줄수 있는다.
dependencies와 devDependencies
현재 패키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듈의 이름과 버전을 관리하는 필드이다.
작성하는 방법은 다른 필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 dependencies와 devDependencies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devDependencies는 배포시에는 필요하지 않고 개발할때만 필요한 패키지들을 포함하고 있고, dependencies는 배포시에도 필요한 중요 패키지들을 관리하는 필드이다.
참고 : 알고 쓰자 package.j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