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마이어스의 Effective C++을 읽고 개인 공부 목적으로 요약 작성한 글입니다!
💡 소멸자에서는 예외가 빠져나가면 안된다!
💡 소멸자 안에서 호출된 함수가 예외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예외든 소멸자에서 모두 받아낸 후 삼키던지, 프로그램을 끝내든 해야 한다.
💡 어떤 클래스의 연산이 진행되다가 던진 예외에 대해 사용자가 반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해당 연산을 제공하는 함수는 소멸자가 아니어야 한다.
🖊️ 소멸자에서 예외 발생?
벡터를 소멸한다 쳤을 때,,
첫 번째 원소와 두 번째 원소의 소멸자에서 예외가 던져지면?
예외에 따라 프로그램의 실행이 종료되거나, 정의되지 않은 동작을 보일거다.
class DBConnection {
public:
...
static DBConnection create();
void close(); // 여기서 연결을 닫고, 실패 시 예외 반환
};이런 클래스가 있다 쳤을 때, 그러면 사용자가 매번 직접 close 해줘야 함.
class DBConn {
public:
...
~DBConn() {
db.close();
}
private:
DBConnection db;
};DBConnection 클래스를 관리해주는 DBConn 클래스를 만든다.
그래서 DBConn 클래스의 소멸자에서 close를 해준다.
근데 만약 예외가 생긴다면,
DBConn의 소멸자는 예외를 리턴할거다.
- abort()를 호출해서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거나
- 예외를 삼켜버린다
예외를 삼키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려주는 정보가 묻힌다
but 프로그램의 종료나 미정의 동작보다는 그게 낫기도 하다.
(물론 이런 경우 예외를 삼키는 선택을 하면, 프로그램이 신뢰성있게 실행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함)
근데 그러면,, 예외를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잖아
걍 방관임
좋은 방법 없을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면, 그걸 사용자가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떠니?
DBConn에서 close함수를 직접 제공하게 한다면?
class DBConn {
public:
...
void close() {
db.close();
closed = true;
}
~DBConn() {
if (!closed)
try {
db.close();
}
catch (...) {
// close 호출이 실패했다는 로그 작성
}
}
private:
DBConnection db;
bool closed;
};그니까 DBConn의 소멸자에서 close를 호출하기 전에,
사용자가 close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사용자가 close()를 호출하면, 거기서 발생한 오류를 처리할 기회가 생긴다.
소멸자에서 하면 손을 쓸 수가 없거등
여기까지 했는데도 close에서 안해서 소멸자에서 예외가 발생하든 말든..
쨋든 기회를 주긴 준거임.
😊 느낀점
사용자에게 하라고 하고,
만약에 사용자가 안했으면 소멸자에서 처리하게 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렇게 새로운걸 배워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