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길

개발 잘 개발한게 뭘까?

• 이전에 알고있던 것 보다 좋은 아키텍쳐로 개발을 했다.
• 버그 하나도 없이 개발을 했다.
• 코드를 보기 좋게 다듬어서 개발을 했다.
• 복잡도가 낮은 코드를 작성해서 개발을 했다.

과연? 정답일까?

개발의 기준

• 제한 시간 내에 구현할 수 있는가?
• 협업에서 중요한 정해놓은 Convention Rule이 있는가?
• 제대로 동작하는가?
• 위의 사항들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나의 코드를 보장하는 방법

• 테스트 코드 -> 도 코딩이다...
• 내가 명세한 기능을 직접 테스트 해본다.
• 내가 기획했으니, 어떻게 동작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 만드는 사람과 기획하는 사람이 다르면 가서 물어봐야 한다.

최종 프로젝트 시간 마감하는 법

1.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마감이다.
   코드의 가독성이 안 좋고, 재사용성이 보기 힘들 정도라도 우선 제대로 동작하면 된다.
2.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으면 안된다.
   자신이 할 수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3. 코드 리팩토링은 필수가 아니다. 다만, 성장하기에는 필수적이다. 제대로 동작하고 시간이 남을 때, 리팩토링을 진행해주면 된다.
   기능 구현도 안끝나는데 리팩토링을 진행하는 바보짓은 기피하자.

최종 프로젝트는 6주간 진행되는 만큼 앱을 구성하는 볼륨이 너무나도 크다. 그러기에 시간 배분이 잘못되면, 앞으로의 진행도에 차질이 생기고 결국 마감일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