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배포 (1) - AWS EC2 CentOS

UmmChicken·20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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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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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상의 후
우리는 프로젝트 생성 -> 배포 순서가 아닌
프로젝트 배포 -> 생성 순서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국비학원에선 프로젝트를 다 만들고 난 후 배포를 하는 순서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로컬에서 서버로 올리는 과정에서 엄청난 에러를 마주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포를 먼저 해버리고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하는 순서로 바꾼 것이다.

오늘 했던 것은
AWS에서 EC2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접속하는 것이었다.
(학원에서 사용했던 것은 Naver Cloud Platform)

다른 사람들은 linux, Ubuntu로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학원에서 CentOS로 진행을 해서 그걸로 했다.

PuTTy를 이용해 서버에 접속을 하고
Java와 Tomcat, Jenkins 설치까지 완료하고
이제 MySQL과 Git 연동만 남았나 했지만..!
Docker를 이용해서 하는 것을 까먹고 설치해버린 것이었다..!

우린 학원에서 Docker를 배우지 않아 스스로 공부하고 적용을 시켜야 했는데
그걸 까먹고 진행한 것이다.

그래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 스터디 때 Docker를 적용시켜볼 예정이다.

난 프로젝트 배포에 자신이 없었는데,
팀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만약 팀원이 이걸 본다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힘내봅시다..!


🚨 AWS에 탄력적 IP 할당 받으면 꼭 사용해야 요금 부과 안 됨!

AWS에 탄력적 IP 설정을 해 놓고
인스턴스 중지를 시켰는데 요금이 부과되었다!

비록 몇백원이긴 했지만
AWS가 해킹 문제도 많고, 계정 털리면 몇천만원은 하루이틀만에 털린다는 후기를 봐서 그런지
엄청 심장떨렸음;;

알고 보니
탄력적 IP 할당받고 사용 안 하면 요금이 부과된다더라.
사용하면 무료고?
한 개만 그럴 듯.

암튼 그래서 서버 다시 구동시켰더니 요금 부과 안 된다.
이놈의 AWS 때문에
안 그래도 불면증 있는데 더 심해짐.
심장 두근거리고 매일 밤 잠 설친다.

AWS는 가볍게 공부용으로 했다간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이슈들을 마주할 수 있음.
항상 긴장해야 한다!ㅠㅠ


🚨 어렵다 AWS...

며칠 전 팀원의 AWS 계정에 요금이 추가 부과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신입 백엔드 개발자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AWS를 공부하고 적용시키는 중이므로
한 명이 아닌 둘 다 AWS 서버를 만들었다.

분명 환경 설정도 똑같이 했는데
나한테 요금 부과된 것보다 몇백원 더 나간 것이었다..!
그래서 구글링해보니 스냅샷이었나? 어디에서 요금이 부과되는 거였음.

팀원은 분명 중지시켰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단순 중지면 안 되고
연결된 무언가들을 또 중지시켜야 하고.. 그렇다더라

그래서 그렇게 함.

팀원이 처음 서버 생성할 때
리전을 한국이 아니라 미국 어딘가로 설정했다가
다시 서울로 바꾸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 같았다.

생각지도 못한 AWS 이슈들이 생기네.

무섭고 어렵다 AWS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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