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cial] SSAFY에 숨은 조력자분들

이승환·20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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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고마우신 분들

SSAFY에는 교육생들을 위해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교수님, 교육프로님, 컨설턴트님은 직접 저희와 만나고 소통하며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교육생들의 일상 속에 녹아들어 평소에는 알아차리기 힘든 고마우신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교육생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항상 로비에서 고생해주시는 보안사원님과 20층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주시는 셰프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보안팀 고은성 보안사원님

Q. 안녕하세요~! 저는 싸피 기자단 싸피셜 9기 이승환입니다.
싸피에서 교육생을 위해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셨는데요,
먼저 간단하게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저는 현재 멀티캠퍼스 보안팀에서 근무하고있는 보안사원 고은성 입니다.

Q. 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 건물 안에서 안전과 보안을 담당합니다.
아침에는 교육생 안전을 위해 엘리베이터 안전 통제를 하고 있으며,
점심때는 저층부의 교육생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24시간 건물 안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A. 7시반부터 5시반까지 입니다.

Q. 출근을 정말 일찍하시네요.
그러면 일을 하실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시게되나요?

A. 교육생분들이나 직원분들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교육생들 지각하지 않게 질서 유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Q. 항상 아침마다 밝게 맞이해주셔서 교육생들이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교육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교육생 분들 도움드리려고 있는 입장이라 질서를 위해 단호하게 말씀드릴때도 있는데,
전부 교육생 분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교육생 분들 취업 준비 잘 하시고 안전하게 건물 이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층 구내식당 양윤규 프로님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멀티캠퍼스 20층 구내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윤규 프로입니다.

Q.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A. 보통 7시 출근해서 점심하고 4시쯤 퇴근합니다.

Q. 저녁도 있나 궁금했었는데 저녁은 없네요?

A. 네 저희는 점심만 준비를 합니다.

Q. 일을 하실 때 보람을 느낄때가 언제인가요?

A. 요리사 입장으로서 오시는 고객분들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가실때 가장 즐겁습니다.
그럴때는 힘든게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Q. 네 저도 항상 식사 마치고 나갈 때마다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가 많이 달라고 말씀드릴때마다 웃으시기도 했었는데, 음식이 참 맛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특히나 국물이 참 맛있는데 이것에 대한 노하우가 있나요>

A. 저희는 요리할때 기본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볶음이면 볶음, 국물이면 기본적인 재료의 맛을 살리는게 중요합니다. 기본에 충실해서 음식을 하는것이 가장 맛있는 요리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Q. 정말 맛있는 밥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맛있는 밥 먹고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A. 아유, 저희도 감사드리죠

Q.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이 후식은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

A. 기성품을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원액을 가지고 제조를 합니다.

Q. 저는 블루베리 홍초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하하

A. 후식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것 같습니다.
의외로 식혜를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밥알이 없어서 잘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Q.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교육생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교육생이니까 교육 잘 받으셔서 성취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기업 들어가시고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이번에는 저희에게 도움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묵묵히 교육생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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