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클린 코드에 대하여

공부의 기록·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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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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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 문서는 도서 클린 코드 와 이에 대한 해설 강의인 클린 코드(한달 한권) 을 일부 듣고 나서 생각을 기록한 문서입니다. 당연히 저작권에 의해서 다량의 파일들은 비공개화 되어있습니다.

클린 코드에 대하여

코딩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은 들은 단어는 에러코드 였다.

진짜 말도 안되게 많은 에러가 나왔고 그 중 일부는 영어로 도배된 슬렉 게시글로만 해결할 수 있었다. 정말,,, 고통스러웠지만 그 끝에 에러 없는 코드를 내가 쓰게 되면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코드를 보면 "예쁜가?" 와 "에러는 안날까?" 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클린코드 라는 키워드를 접하게 되고 서점에서 클린 코드 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반성

이 책을 읽고 나서,

하루 12시간에서 14시간 코드만 적고 진도를 나가기 바빴던 6개월의 나를 반성했다.
코드를 쓰는 시간의 일부를 이론 공부와 선배 개발자 님들의 포스트를 보며 복기했다.

그렇게 수없이 구글링을 하며 관련 포스트들을 작성했다.
그 와중에 누락되고 버려진 포스트들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이 내가 필요성을 더이상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한 번만 사용하고 버려진 느낌이고 그저 사용해본적이 있음만 적어두었다. 차후에 사용할 일이 있으면 관련 포스트를 작성하자.. 라는 느낌)

내가 쓰는 코드의 목적이 생기게 되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정상 작동하며 에러가 안나며 깨끗한 코드" 로 바뀌었다.

이제 내가 궁금한 것은,
유닛, 단위 테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하며 완료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어떻게 문서화를 진행하는 가에 대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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