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톡이란?
항해99에서 2주차 부터 5주차까지 총
4회
진행되며,지정된 주제
혹은개별 주제
에 대해서 참가자를 지원받아서 발표를 진행하는 시간입니다.
알고리즘 주차에 항해톡
이라는 레퍼런스가 있었고 발표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리즘 스터디
와 CS 스터디
가 시작되었었기 때문에, 기존의 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진행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개인 공부 시간을 어느 정도 할애하면, 일정 상에 이슈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제 : 객체 리터럴, 그리고 구조분해할당
일자 : 2022년 7월 21일
PDF : GitHub - 객체리터럴, 그리고 구조분해할당 PPTX
CODE : Replit - 객체리터럴, 그리고 구조분해할당 예제 코드
기존에 제시된 주제 중에서는 RESTful API
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고민 하는 사이에 관련 주제가 선점되어서, 가장 잘 이해하는 객체리터럴 그리고 구조분해할당
을 선택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부분을 고려해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객체리터럴 그리고 구조분해할당
을 추가하였을까.평일 오후에, 함께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GitHub - 알고리즘 스터디 의 두 분께서 리허설을 도와주셨습니다.
혼자서 녹화를 하면서 리허설을 진행했을 때에는 여유롭고 정확히 15분 을 맞춰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니 부끄럽고 긴장되어 2분 가량 짧게 발표하고 내용도 어느 정도 누락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발표 시간이 되니, 생각보다 더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살려줘)
리허설 이후에, 팀원 분들이 주신 아래 피드백들을 보충해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추가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발표를 진행을 했고, 계획된 시간인 20분 에 맞춰서 발표를 종료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피드백을 받고 발표를 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 시간이 끝나고 나서 크게 질문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래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또, 예제를 들었던 개별 문항보다 알고리즘 주차 에 모두가 풀었던 문제로 예시를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에서 객체 리터럴
과 구조분해할당
을 사용하는 예시를 들었다면 더욱 간결한 설명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