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와 함께 패기롭게 시작한 2021의 시작!
2021의 목표 중 하나는 내가 안 해본 모든 것을 해보는 도전에 목표를 두었다.
그래서 내가 안 해본 웹과 앱 그리고 다른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 공부와 도전을 하였다.
덕분에 사람들 앞에서 공연도 하는 기회도 있었고 해본 적도 없던 외주도 하고 프로필 찍어보겠다고 단수까지 별별 사건·사고가 있었다.😂
이전 삽질일기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1차로 진행했던 토이 프로젝트는 망했다!
그 이후로 이제 아이디어만 정리하며 다듬고 각자의 공부 스터디로 전환을 하였다 :)
이후 웹에서 플러터로 전환을 하였고 1차 토이 프로젝트보다 기획 등이 다듬어진 2차 토이는 다시 진행하는 중이지만 팀원들의 현생과 번아웃으로 출시는 아직까지 갈 길이 남아있다!
퇴사 이후 가장 좋은 점이라면 당연히 첫 번째로 시간 관리가 자유롭다를 뽑겠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단점으로 작용할 때가 종종 있다.
회사 생활을 하면 강제로라도 사람을 만나고 집중을 할 이유가 무조건 생긴다. 하지만 무직 생활에서는 사람을 보기 싫거나 하기 싫을 때는 아무도 터치를 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그 과정에서 생활패턴이 꼬이고 번아웃이 온다면 최악의 상태로 돌입한다!
누군가가 나를 빠져나갈 수 없는 미궁에 가둬 버린 뒤 지옥의 수문장이 문 앞을 지키고 있는 느낌이었다....
언제나 해결은 간단했다! 하면 된다!
대부분의 개인적인 일은 시도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공부가 싫고 사람이 만나기가 싫고 할 때는 그냥 만나보고 해당 공부가 질리면 다른걸 해보면 된다!
새로운 사람/공부/운동 뭐든지 시도해보면 다시 새롭고 새로운걸 보다 보면 기존의 것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의외로 다른 곳에서 비슷한 점도 찾을 때도 있고 즐거운 일도 생긴다🤣
오래전부터 알던개발자분들과 분담하여 개발을시작하게 됐다.
차근차근진행 중이고 지라를 통해 일정 관리하자는 분의 의견을 받아서 지라로 프로젝트 이슈 관리를 하며진행하고 생각보다 결과가 차근차근 빨리 나와서 내년 초에는 유의미한 결과를 기대하는 중이다!
현재 계획 중인건 크게 3가지다
1. ML 공부를 해서 현재 일하는 업종에 접목해보는 것
2. 현재 구현중인 제품을 출시!
3. 취미로 설계중인 3D프린터 제작
이외 소소한 여러가지가 있고 문제도 많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말인 답은 어딘가에있고 아직 못 찾은거다 분명 나는 새로운 많은 문제에 직면 하겠지만 다시 답을 찾아나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