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체크리스트 점검 - 공통 목표

unihit·2021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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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에서 프로젝트시에 체크해보라고 준 리스트를 점검해봤다.
여러모로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공통 목표

  • Scrum - 스크럼 진행 방식에 대해서 이해했고 Trello 와 같은 tool 을 활용하여 스크럼 방식 아래 프로젝트 진행할 수 있다
  • Standup Meeting - 매일 아침 미팅을 통해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blocker 세 가지를 공유하며 팀원들과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 Communication - 팀원들과 소통이 필요한 경우 올바른 방법을 통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조율할 수 있다.
  • Git - 기본적인 Flow에 따라 Git을 사용할 수 있으며, brach를 생성하고 올바른 이름과 내용을 commit message를 작성할 수 있다.
  • 문제 해결 능력 - 모르는 과제를 마주하는 경우 Google 검색, stackoverflow 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Q&A - 스스로 문제 해결이 잘 안 되는 경우, 혹은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동기, 혹은 멘토와 올바른 방법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내가 프로젝트의 PM을 맡았기 때문에 공통 목표에 해당하는 부분의 많은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던것 같다. 스크럼 진행 방식은 Trello를 만들어서 내가 외부에서 구해온 스프린트 폼을 이용해서 색다른 스크럼 방식으로 진행했다. Standup Meeting은 Trello에서 스크럼 미팅 항목에서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해 두었으나 시간이나 노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구현하지 못한 많은 부분이 발생했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었다.
공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Git은 필수로 이용하고 있었으며 예전에 혼자 Git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여러 사람과 한 레포를 만들어 사용한다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고 이전에 놓치고 있던 부분도 존재해서 Git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었다.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해서는 네비게이션 바의 기능을 검색을 통해 구현했던 것과 제품 리스트 페이지와 디테일 페이지에 대해서 기능적인 부분을 구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아직 stackoverflow를 활용하는 것은 좀 부족한 것 같다.
Q&A는 일단 나 스스로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했기도 하고 아직은 어느정도 검색으로도 해결 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stackoverflow나 Q&A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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