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메타버스와 웹 3.0에 대한 기대'를 읽고

UntoC·202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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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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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원문 작성 일자 : 2021년 9월 30일)

CIOKorea - 정철환 : 칼럼 | 메타버스와 웹3.0에 대한 기대


기사요약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기술과 이를 이용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발전 과정은 웹 1.0과 웹 2.0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웹 1.0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5년 무렵까지의 웹 생태계를 의미하는데 웹 브라우저와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심의 초창기 웹 시대를 의미한다.
웹 2.0은 모바일 인터넷의 확산, 소셜 네트워크(예:페이스북)의 성장에 따른 웹 생태계의 개인 참여 확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반화로 인한 다양한 P2P 서비스, O2O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시기를 말하며 현재의 웹 생태계로 2.0에 해당한다.
웹 3.0은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며 여러 웹 전문가들의 정의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웹 생태계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를 주도할 기술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데이터 환경, 에지 컴퓨팅을 꼽는다. 메타버스 웹 환경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정의하는 전문가들이 최근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웹 3.0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메타버스를 표방하는 기업과 기술에 많은 투자가 몰리고 있다.

아래는 기사에 쓰인 용어에 대한 간단한 정의이다.

P2P 서비스

: 개인과 개인(Peer to Peer)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이런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크의 예시로는 에어비앤비, 우버, 소리바다 등이 있다

O2O 서비스

: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나 렌터카를 호출하거나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등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와 이용자를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메타버스(Meta-verse)

: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e)와 세계,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합성된 신조어. 크게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일상기록(Lifelogging), 거울세계(Mirror Worlds), 가상세계(Virtual Worlds) 4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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