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안주원·2024년 1월 3일

오늘의 기분

한걸음 한걸음 떼기가 쉽지 않다. 어려운 내용이 아님을 알면서도 쉽게 나아가질 못한다.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내가 TIL을 작성하지 못했던 이유가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공부를 하며 문제에 대해 캡쳐하고 준비하고 정성스레 써서 잘 하려고 한 욕심이 되려 문제라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 나는 지금 '잘'하려고 하는 것 보다 한 걸음이라도 나가야 한 다는 것을 느꼈다. 때문에 당장을 TIL을 잘 쓰려고 하는 것 보다 꾸준히 줄글이라도 써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첫술도 제대로 뜨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강의는 2~3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4~5번이라도 들어 해당 주차에는 해당 주차만 생각하기로 학습 목표를 세웠고 하루 12시간이 부족하다면 14시간, 16시간 더 공부를 하며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나만의 방법으로 도식화를 해서라도 걸음을 떼려고 한다.
지금은 초조해하지 말자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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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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