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기] - 실천하기

김주형·20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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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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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참고하여 학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Goal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해본다.


🤓 How

  • 문제 해결을 통해 요구사항들의 의미와 프로그래밍의 정수가 무엇인지 최대한 음미하고 질문에 도전한다.
  • 아는 것/ 알게 된 것 / 몰랐던 것을 정의하고 분리한다.
  • 점진적으로 다듬어가며 단순화한다.
  • 되도록 개념을 16가지 이하로 줄여본다!

💡 변하지 않는 원칙

핵심 : 관심사의 분리

  • Lv .1 함수를 작게 분리
  • Lv .2 캡슐화 - 객체 단위에 적용 (외부에 영향을 주는 '공', 내부적인 처리만을 담당하는 '사', 공과 사 분리)
    - 접근 제어를 통해 사적인 구현과 공적인 역할을 분리 -> 다른 객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인 구현, (반대로 캡슐화가 잘 안 되면 사소한 변화로 다른 객체가 모두 삐걱거리기 때문)
  • Lv .3 단일 책임 원칙
    - 객체의 관심사를 분리할 때 "변경 이유"를 기준으로 나누기
  • Lv .4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클라이언트(사용하는 객체)' 기준으로 분리
    • 인터페이스를 별도의 추상 클래스 or 프로토콜로 정의 (의존성 역전)
    • 메시지를 보내는 객체 / 처리하는 인터페이스 서로 의존 -> 인터페이스 입장에서 객체의 구체적 내용을 알 필요가 없어 결합도 낮아짐
  • Lv. 5 디자인 패턴 (MVC, MVP, MVVM..) - UI와 비즈니스 로직 분리
    • GUI와 데이터/로직은 굉장히 다른 특성과 변경 주기를 가진다.
    • -> UI(View), 비즈니스 로직(Model)이 분리
    • 어떻게 하면 UI와 비즈니스 로직으로 관심사를 잘 나눌까?에서 다양한 형태가 파생됨
  • Lv. 6 레포지토리 패턴: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접근 분리
    • 데이터 접근 : HTTP 요청 전송, 로컬 데이터베이스 쿼리 전송.. 등등 네트워킹 레이어, Persistence 레이어의 각 활동
    • 외부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코드 / 내부 로직을 처리하는 코드의 특성과 변경 주기가 다름
    • 비즈니스 로직 / 데이터 접근 분리
  • Lv 7 레이어 간 의존성 규칭 : 의존성은 한쪽으로만 흐르도록 분리
    • 로버트 C. 마틴 : 이 아키텍처가 동작하기 위한 우선적인 규칙은 소스 코드 종속성이 안쪽으로만 가리킬 수 있다는 것, 내부의 어떤 것도 외부의 무언가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 안쪽 레이어는 바깥쪽 레이어에 대해 전혀 몰라야 한다.
    • 레이어를 층층이 분리해놓은 다음, 자기 바로 아래 레이어에만 의존하도록 방향을 한쪽으로 통일한다.
    • 역할을 명확하게 분리하고, 코드의 결합도를 낮춘다.

반복하기

관심사의 분리를 상속한 원칙들

  • 작은 함수(Small Functions) : '20줄 이하의 한 가지 일'을 기준으로 관심사를 분리
  • 캡슐화(Encapsulation) : 인터페이스와 구현을 기준으로 관심사를 분리
  • 단일 책임 원칙(SRP) : '변경할 이유'를 기준으로 관심사를 분리
  • MVC/MVP/MVVM 패턴 : 'UI'와'비즈니스 로직'을 기준으로 관심사를 분리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ISP) :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범위'를 기준으로 관심사를 분리
  • 레포지토리 패턴(Repository Pattern) :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접근'으로 관심사를 분리
  • 의존성 규칙(Dependency Rule) : '더 안쪽 레이어에만 의존하도록' 관심사를 분리한다.

관심사의 분리가 친화적인 이유

  • 인간의 뇌는 한번에 하나씩밖에 처리하지 못한다.
  • 인간은 잘 묶여있는 덩어리(Chunk)를 더 잘 기억한다.
  • 협업과 의사소통은 비싸다

🗒️ To-do List

  1. 단순화 되어 있는 문제들의 기능별 변경 가능성(ex - 입출력.. )을 고려하여 정의한다.
    1. 변경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그 이외에는 불필요한 복잡도 증가를 고려한다.
  2. 기능을 정의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한다.
    1. 인터페이스는 최초 설계 단계에서 도출하지 않고, 진행과정에서 발견된 새로운 추상 개념을 통해 점진적으로 도출한다.
    2. 변경의 유연함을 보장하기 위해 변경 가능서이 높은 기능에서 추상화를 시작하는 것에 도전한다.
  3. 단위 테스트를 왜 사용하는 것인지, 의미를 음미함으로써 필요성을 깨닫는다.
    1. 구현할 코드에 대한 테스트 작성 -> 작성한 테스트를 통과하는 코드를 점진적으로 완성
    2. 자연스럽게 아직 완성하기 힘든 구현때문에 테스트 할 수 없는 경우에 도달
    3. 테스트 할 수 없는 경우를 별도의 인터페이스로 분리하여 진행
    4. 분리된 인터페이스는 테스트 대상이 되는 클래스와 구분되는 책임을 가지게 됨 -> 새로운 책임을 갖는 객체를 도출
    5. 새로운 책임을 갖는 객체를 도출
    6. OOP 속에서 객체는 각각 알맞은 책임을 할당하고 각 객체가 주고받는 메시지를 정의하는 과정이므로 테스트 주도 개발은 OOP 설계 유도에 좋은 방식임을 알 수 있다. OOP 본질 고민하기
  4. 이름 짓기의 의미를 고민한다.
    1. 프로그래밍이란 각 객체를 주고받는 함수들의 연산 과정이라고 가정한다.
    2. 연산이 되풀이 되는 방법을 간추려 이름을 붙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눈높이에 맞춰진 표현 수단을 곧바로 만들어 쓰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에 함수를 생성하는 기능이 들어있는 것 아닐까..
    3. 되풀이 되는 연산을 요약하여 정의하는 것에 집중하고, 문제 해결과정의 표현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4. 간추리고 요약하는 것은 내부적인 해결 방법을 더 명확하고 훤하게 드러낸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5. 또렷이 계산 방법이 드러나고 쓸모있는 것이 분리되도록 함수를 구현한다.
  5. 프로그램의 의미를 고민한다.
  • 프로그래밍의 공통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변수엔 이름이 붙을 수 있다.
    2. 함수의 인자로 쓸 수 있다.
    3. 함수의 결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4. 데이터 구조 속에 집어넣을 수 있다..
      - 현실 세계의 복잡한 현상을 컴퓨터 계산으로 흉내내어 연산 도구를 만든다.
      - 각 도구들을 조립하고 변수와 함수를 요약하여 정의한다.
      - 복잡한 현상들의 성질들을 변수로 치환하여 연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에 적용한다.
  1. 함수 콘덴트(깊이)를 1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해본다.
    • 람다식, 스트림 활용
  2. 함수가 한가지만 해야 하는 이유, 왜 짧으면서도 한가지만 하기 위해 함수 분리를 많이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1. 추상화 수준을 각 하나로 일치 시키기 위해 (한 함수 내 추상화 수준을 섞으면 특정 표현이 근본 개념인지 아니면 세부사항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2. 내려가기 규칙 : 한 함수 다음엔 추상화 수준이 한 단계 낮은 함수 -> 위에서 아래로 ㅡ프로그램을 읽으면 함수 추상화 수준이 한 번에 한 단계씩 낮아진다
    3. 큰 개념을 다음 추상화 수준에서 여러 단계로 나눠 수행하기 위해
    4. 의미 있는 이름으로 다른 함수를 추출할 수 있다면 그 함수는 여러 작업을 하는 셈이다.
  3. 일급 컬렉션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기
    1. Lotto 클래스를 주의깊게 들여다보기
    2. 이동욱님 블로그 - 클릭하여 학습하기
    3. tecoble - 일급 컬렉션
  4. JAVA Enum 필요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기
    1. 객체간 책임의 분리
      1. 코드레벨에서 많은 것을 검증과 확인이 가능해야 좀 더 유지보수하기가 쉬울 수 있다? -> enum으로 조금이나마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
    2. 약속의 jojoldu님
    3. tecoble
  5. 객체지향 체조원칙에 대해 고민하기
    1. 좋은 블로그
    2. 블로그 샤인
  6. 단위 테스트 사용해보기
    1. 역시 jojoldu님
    2. 테스트 하기 좋은 코드 시리즈
    3. Junit5 학습기 시리즈
  7. static 사용 시 생기는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기
    2주차 피어리뷰 내용 : 무조건 적인 static 선언 보다는 이를 인스턴스 변수, 인스턴스 메서드만으로 바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1. static 사용 시 문제점
  8. 관심사를 분리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기, 특정한 패턴만이 최선인지까지 고민해보기
    1. 필요한 부분만 쉽게 수정하는 방법 - MVC는 왜 생겨난걸까?
    2. MVC의 본질
    3. 관심사의 분리
      1. 인간의 뇌는 한번에 하나씩밖에 처리하지 못한다. 
      2. 인간은 잘 묶여있는 덩어리(Chunk)를 더 잘 기억한다.
      3. 협업과 의사소통은 비싸다
      4. 피자 두 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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