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컨퍼런스였던 인프콘 2022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이번 인프콘은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문자로 날아온 QR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키트를 받았다.
티셔츠, 볼펜, 마스크, 스티커 등등이 들어있었고, 들어가자마자 참여기업들의 부스들의 눈에 띄었다.
각 기업 부스에 참여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굿즈와 참여스탬프를 찍어주는데 3개당
돌려돌려돌림판을 돌릴 수 있다.(인프런 강의 할인 등등의 상품)
인프런 CTO 동욱님께서 앞으로의 인프런이 지향하는 바에 대한 설명과 인프런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셨다.
오프닝이 끝난 후 동욱님과 사진을 찍었다 ㅎㅎ 피지컬이.. 장난 아니시다 ^^..
각종 세션들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세션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DevOps관련 세션이였는데
DevOps를 해야하는 이유를 잘 나타내주는 한 컷인거 같다 ㅋㅋ
영한님 세션엔 개발자 커리어에 대한 조언같은 것들을 해주셨다. 그리고 시스템을 만들어
내가 어느회사를 들어가야지가 아닌 회사를 최종목표점으로 잡고 공부에대한 시스템을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는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였다. (시스템을 갖추자)
이로써 나의 첫 컨퍼런스가 끝났다. 여러 기업들의 굿즈들도 바리바리 받아왔으며, 세션들도 너무 알찼다. 다음번엔 혼자가 아닌 동료 개발자와 같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ㅎㅎ
인프콘 다음에 꼭 한번 참여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