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 6조 KPT 회고

조재민·2023년 7월 14일
0
post-thumbnail

한 주의 흐름

1) 한 일

프로젝트 명: flutter를 활용한 팀 소개 페이지 어플 구현.
필수 작업 목표: 프로필 및 기본 CRUD 구현.
추가 작업: 버튼을 이용해서 URL 뷰 페이지 구현 ( launchURL 채택 )

2) 느낀점

계성 - 어떤 일이든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것.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고 으쌰으쌰 하면 안되던 것도 어느정도 틀이 잡힌다는 것. 추후에 되돌아 본다면 누추한 결과 일지라도 일과 시작부터 계속 카메라를 켜면서 노력하던 팀원들의 모습 덕분에 쉽게 포기 하지 않을 수 있었고, 꾸준하게 협업 하면서 몰랐던 것도 배울 수 있었다. 혼자서면 느끼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들을 깨닫게 되는 경험이였다. 진정한 지식 습득은 내가 그것을 필요로 하고 찾아볼 때, 장기 기억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혼자서 하는 공부도 물론 좋지만 이 업계는 협업을 얼마나 잘하는 지도 능력치에 들어가지 않을까 어렴풋이 짐작 되었다. 천재는 다만 그 능력을 일찍 찾은 것 뿐.. 분명 분업을 명확히 하지 않았는데도 각자의 능력들이 발현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능력을 더 극대화 시키는 것도 분명 능력이라고 느껴졌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어느 부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서론 부분을 굉장히 잘 쓴 기분이다.


준우 - 이번에 협업을 하면서 많은 것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업은 이번이 처음 참여해서,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을 보고 걱정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역할과 책임의 분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협업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처음부터 명확하게 분업해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프로젝트 기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할과 책임이 분리된다면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협업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는 자세를 팀원 모두가 가졌기에, 이번에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의 경험들 덕분에 나 자신과 팀원 모두의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철우 - 준비가 전혀 않되어있는 상태에서 팀프로젝트를 하게되어 시작전에 호기심 기대감등과 함께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 팀이란게 사실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의 목표를 두고 다른 몸 이지만 하나의 정신으로 한 몸처럼 움직여야하는대 혹여나 팀에 누가 되거나 발목잡아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을 더 많이 뺏을까 이런 부정적인 느낌도 같이들었지만 , 저 포함 5인 팀원 분들 네분 모두 서로 귀기울이고 서로 이끌어주고 하나하나 다시 짚어나가며 해결해내가면서 처음 들었던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방해되면 어쩌지, 시간안에 목표로 둔거정도는 할수있을까 ?’ 등의 걱정은 사라지고 오히려 이것도 좀더 생각하고 잘 안풀리는 부분은 서로 보여주고 생각을 공유하고 그후에 각자 정보를 찾아서 자신이 이해해서 해결후 서로 설명해주면서 아직 무지상태지만 내가 뭔가를 좀더 잘 할수있는 부분이 이것일수도있겠다 등의 단순히 프로젝트 자체를 만드는것뿐만이 아니고 나는 어떤 스타일로 나 외의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방식이 있는지 파악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다른 팀원분들에게서 보이는 내가 없는 장점들을 직 간접적으로 학습+ 좋은 인상을 얻어감으로 더욱 값진 시간이었으며, 타 팀원과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 밑도 끝도없고 또 튜터님들의 조언들을 생각해보면 이게 정답이다 라는 단하나의 길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내가 생각하고 마주하게되는 문제+ 팀원들과 같은 문제를 대할때 접근방식에서의 다양성 등이 이번 첫 협업 프로젝트에서 앞으로는 좀더 시행착오등을 줄일수있는 밑바탕이 된거같아서 어려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민 - 첫 코딩작업에 첫 프로젝트여서 많이 부족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팀업 과정에서도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꺠닫게 해주는 한 주였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큰 도움을 주지 못한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이전보다 아주 조금은 성장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시영 - 처음 도전해보는 과제여서 여러모로 어렵게 느껴졌지만 팀원들과 함께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갔다. 팀과제가 시작하며 배웠던 Git 명령어와 반복적인 코딩 작업을통해 개발에 관련된 여러 역량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된 점도 좋았지만 나 혼자였다면 포기했거나 엄두도 내지 못했을 문제들도 끝끝내 해결해내는 팀원들의 열정과 탁월한 역량들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게되는 시간이었다. 소통과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팀원일 수 있도록 한상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Keep

의사소통이 정말 원활했던 것.
문제가 생겼을 때 끝까지 집착하면서 해결하려 했던 것.
서로 질문하고,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려고 한 것.
목표를 선명히 정했던 것.
시간이 걸려도 해낼 거라는 서로의 믿음, 시간이 적어도 무척 수월했던 소통.

Problem

1) 문제

git hub 사용 미숙으로 인한 문제들.
프로젝트 초반에 와이어프레임으로 사용할 오브젝트를 명확히 정하지 않아서 추후 구현 불가능한 기능 발생.

2) 원인

CRUD 구현을 우선 생각하고 UI를 짰다면.
CRUD 구현을 위한 로직을 고려하지 않았던 점.
분업을 명확히 하지 않았던 것.
초반에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것.

Try

git hub 기능을 좀 더 숙련 하기 위한 토이 프로젝트 실행.

소스트리 같은 형상관리로그를 이용해서 깃의 개념 이해.

UI와 데이터 관리를 분업해고 파트를 나눠서 개발 시간을 절약하는 법을 익히기.

데이터 관리 로직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서 어떻게 활용 하고 사용 하는지 좀 더 깊은 이해 필요.

초반에 어떤 오브젝트를 사용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어떻게 화면을 구성할지 명확히 정하는 것.

목표를 좀 더 높게 잡아보기. 결국 전부 할 수 있었다.

profile
“누군가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0개의 댓글

관련 채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