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서 색상이론이 필요한 이유
색상의 이론을 배움으로써 색상의 특징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색상환과 RGB, CMYK 모델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브랜드나 디자인의 목적에 맞는 감정을
색상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빛의 3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을 조합하여 다양한 색을 만들고
색상이 더해질수록 밝아지는 가산혼합(Additive Color) 방식이다.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TV와 같은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며
색상 표현 범위가 넓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시안, 마젠타, 노랑, 검정을 조합하여 색을 만들고
색상을 더할수록 어두워지는 감산혼합(Subtractive Color) 방식이다.
포스터, 책, 명함과 같은 인쇄물에 주로 사용되고
RGB보다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더 좁고 어두운 특징이 있다.

색상환은 색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원형 다이어그램으로,
보색, 유사색, 삼각색 조합 등
색상 조합을 빠르게 선택하게 해주는 핵심 도구이다.
-보색
서로 정반대편에 마주 보고 있는 색이다.
강한 대비를 주어 특정 요소를 강조하거나 생동감을 줄 때 사용한다.
ex) 빨강↔초록, 주황↔파랑, 노랑↔보라
-유사색
바로 옆에 위치한 색이다.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줄 때 사용한다.
ex) 빨강-주황, 주황-노랑, 노랑-초록
-삼각색 조합
색상환에서 정삼각형을 이루는 세 가지 색이다.
균형 잡히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때 사용한다.
ex) 빨강-파랑-노랑

이제까지 잘 만들어진 제품의 디자인이나 색깔을 보면서
그냥 예쁘네, 보기 좋다 이런 식으로 무의식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색상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면서
디테일 하나하나에 디자이너의 고뇌가 있겠구나 싶었다.
항상 소비자의 입장이었는데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생산자의 입장을 어느정도 체감한 것 같다.
내가 디자이너로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론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썸네일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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