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자료 출처 : LG Aimers
적대적 생성 신경망(GAN)이라는 모델이 나오면서, 특히 음악 분야에서 단순한 모방과 변형을 넘어서는 새로운 창작이 가능해졌다.
NLP 분야에서도 초거대 언어 모델이 개발되면서 작문, 챗봇 형태로 일상적인 대화 나누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예) Open AI - GPT-3, 딥마인드 - 고퍼, MS - Megatron-Turing 등
인공지능의 창작물이 상업과 연결되면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NFT(Non-Fungible Token)과 맞물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AI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모호한 요소가 많다.
- AI 작품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하더라도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를 제공한 사람에게도 혜택을 돌려주기 어려움
→ 학습데이터마다 기여 정도가 상이하고 데이터의 원 제작자를 찾기 어려움- AI를 창작자로 볼 수 있는 법적 제도가 부재함
- 현존하는 예술가의 스타일을 따라한 예술 작품을 만들 경우 상업적 피해를 줄 수 있음
- 창작된 작품이 인간의 윤리적 규범을 따르지 않을 수 있음
예) 폭력 조장, 차별 조장
인공지능의 결정이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예) 자율주행차량으로 인한 사고 시 법적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예) MIT의 Moral Machine Experiment 연구(트롤리 문제)
→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한 만큼 윤리적 제도가 재정비되어야 할 시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