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9,10,11차 회고

김민석·2021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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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협업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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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사실 정해진 틀을 따라가게 될 줄 알았다.

실상은 정반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할 것을 끊임없이 찾아다녀야 했다.
(아이고 힘들어라)

엄밀히 따지자면 기업쪽에서도 큰 준비 없이 협업을 요청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 기업과 회의를 하고,
  • 우리 팀에서 더 깊게 협업에 관여하고 싶다고 여러 차례 어필한 끝에

지금은 매우 바쁘다.
한 8일차부터 매우 바빴다.

그래도 재밌다.

그동안 아래와 같은 것들을 해봤다.

  1. express에서 커스텀 미들웨어를 사용해보았다.
  2. promise를 미친 듯이 사용해보았다.
  3. 반복적인 ajax 요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4. mongoose 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5. 팀 프로젝트에서 어떤 종류의 언어를 써야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나머지는 각각 블로깅을 할 계획이다.)

5번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이게 될까요?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요?
같은 언어들은 팀을 좀먹는 것처럼 보였다.

무조건 적인 수용을 하자는건 아니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언어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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