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데브 킬링캠프] 취업컨퍼런스 및 종강행사

KissNode·2024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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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데브 킬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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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09

메모

빅테크 기술블로그 같이 보면 요즘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고
기업에서 어떤 문제들을 풀고있는지 같이 고찰해볼 수 있다.

'이력서는 간단하게'
어떤 기술스택을
왜 썼는지를 1~2장 내로 간략히 요약

가고싶은 기업의 JD를 모아놓고
가장 공통되는 상단에 배치된 기술스택들부터 익혀나가기

Q. 기술블로그 vs 1일1커밋 어떤게 더 포폴에 도움이 될까
A. 단순히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질적인 내용이 중요하다.
학습과 기술의 질적인 관점에서
기술블로그 그냥 복습겸 올리는건 별로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다.
10개를 버리고 1개를 남기더라도
고찰과 고민과 질적인 내용이 담긴게 중요하다.
어떤 기술을 왜 선택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와 같은 고찰이 더 중요
PR수단으로 쓰지말고 지식을 축적하는 수단으로만 써라

Q. 쿠버네티스 도커 엘라스틱 서치 등 많은 기술들 다 알 필요있나?
A. 이력서에 뭘 할줄 안다 많이 적는건 유리하지 않다.
면접질문을 다 커버하지 어렵다. 자소서는 면접을 예상해서 써라.
신입은 기본기(자료구조, CS지식)가 탄탄한지가 중요
프로젝트에서 그런 것들을 녹여낼수 있는지
어설프게 아는거 적어서 괜히 다른 적은거까지 신뢰도를 떨어뜨리지 마라
더 원론적인 부분들을 고민하는 모습들이 중요하다.

Q. 회사에서 성장동력을 못찾을것같을때
A. 솔루션의 특징들을 기반으로 성과(수치화)화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생각해보길 바람. 레거시 리팩토링도 성장 포인트들이
있을것이다. 뭘 모르고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성장하기
힘들다.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다. 토스 채용 홈페이지나 기술블로그를
보면 외부로 노출하고 있다는 정보들은 그 회사가 신경쓰고 있는
파트라는 것을 미루어 볼 수 있다.

Q. 인사담당자로서 신입으로 어떤 역량을 가장 먼저 살펴볼것인가?
A. 기술적인 최저선, 제품 하나를 맡겨야 되는데 기술적인 역량이
아예 안되면 맡길수가 없다. 일을 할 수가 없다. 성장가능성이 얼마나
높은가를 보는것 같음. 오픈소스 이슈들 보면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걸로도 하루종일 보낼 수 있음.

Q. 중견에서 대기업 이직시 어떤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A. 기술스택이 비슷한 부서로 이직을 준비했고 면접을 많이 보면서
내가 뭘 모르는지 알아나갔다. 비슷한 도메인, 도메인지식을 잘
이해해야. 내 커리어와 회사업무를 싱크를 맞춰라. 좋은 멘토십을
구하는것.

Q. 데이터 관련 직군 석박 이상 이거나 채용공고가 몇개 없다.
A. 일단 들어가고 데이터관련직군 업무를 받아라

Q. 포트폴리오
A. 기획보다는 문제해결능력(문제정의), 회사와 관련된 기술스택이 중요

Q. 지라 컨플루언스 슬랙 데일리미팅 이런걸 도입해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더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결하는지
A. 일을 얼마나 잘게 쪼개는가 최종산물은 코드인데 채널들이
중요하다기보다 협업방식을 어떻게 할것인가 더 중요하다.
스크럼은 공유의 목적, 왜 불일치가 발생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모든 사람들이 다 sync 할 필요가 없음 1대1 필요만 있는게 중요할때가
있고, 책임의 분리, 자유의 분리, 다수와 1대1 대화는 큰 차이가 있음.
직무의 분리, 규모가 커지면커질수록 복잡함.

Q. 포트폴리오 첨삭
A. 무엇을 담당했고, 자기가 뭘했는지가 기술적으로 가장 잘 드러나야한다. 표지에 배치.
꼼꼼히 볼수가 없음. 초심플버전 하나 있으면 좋음. 자신의 직무에 대해서 구체화되서 적히면 좋음.
창업에 대해서 회사가 보수적이냐 진보적이냐에따라 긍정부정 나뉠수 있음

생소했던 용어

오토스케일링: 오토스케일링(Autoscaling)은 일반적으로 컴퓨팅 리소스 측면에서 시스템이 자동으로 규모를 조절(scale)하는 기능(ability)이다. 오토스케일링 시스템을 사용하면, 리소스가 필요할 때 자동으로 추가되고 변화를 거듭하는 사용자 요구에 맞게 규모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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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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